1. 동룡쓰 완죠니 어른인데!
쌍문유치원 개나리반 5인방 중 동룡이 이야기가 젤 없는데 그땐 감초라 그런줄ㅎㅎㅎ
근데 다시보니 알못&철없&결핍 투성이인 나머지 4인에 비해서 동룡인 이미 다 알고 철 없는 척 굴며 결핍또한 없다 그러니 얘기가 없을 수 밖에
(노을도 마찬가지!)
동룡쓰는 제게 관심주지않는 엄마에게 서운함만 있을 뿐
철이 없진 않음
정환이나 덕선이 택이 다 적절한 조언 해주는 것만 봐도
이미 다 알고 철 없는 척 굴 뿐 철 든 아이ㅇㅇ
오토바이 사고로 엄마의 관심을 받게 된 동룡은
그 뒤로 엄마를 "조부장님"이라 하지 않음
자랑스럽게 외치지 "우리엄마는 직장에 다니셔!"
동룡인 삐쳐있던거야ㅎㅎ 다른 친구들 엄마처럼
나도 이제 수험생인데 나한테 관심두기보단 자기일에 바쁜 엄마가 서운했던 것ㅇㅇ
일찌감치 공부는 길이 아니라 생각해서 공부는 손을 놓았지만 정환 선우와 함께하기 위해 꼴찌를 해도 이과에 남은 거고
재수도 본인 의지보단 부모님 뜻 특히 엄마의 뜻이 큰 것처럼 보임
초반 과외도 엄마가 신청해서 같이 끼게 된거로 봐선ㅇㅇ
그래서 동룡인 88때나 94때나 변한게 없다
형들에게 배운 것도 많을거고
형들이 동룡이 나이때 쌍문동 친구들이 겪는 과정 고스란히 봐왔을 동룡이가 다른 애들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ㅎㅎ
선우가 보라를 좋아만 하고
덕선이가 선우를 좋아만 하고
택이가 덕선일 좋아만 하고
정환이도 덕선일 좋아만 할때
비록 까였어도 가디건 누나에게 고백을 한 것만 봐도
좋아하면 표현해야 한다는 응팔 럽라인의 핵심에도 부합함ㅋㅋ 다만 까였을 뿐...
선우 정환이 근의 공식만 알고 택이가 바둑만 알고 덕선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 집중할때
동룡인 이미 또래들에 비해서 알거 다 아는 어른이었음!ㅋㅋㅋ
노을이 얘기 잠깐 하자면
노을이는 두 누나들 사이에서 힘들지만 결핍은 없다
막내라고 아들이라고 개딸들에게 치인다고
동일화가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고 관대하거든
자기방 없이 부모님 사이에 끼어자도 불만도 없지
눈치는 또 빨라서 제 누나들 짝을 단번에 알아채는 것도 노을이가 가진 위치의 특수성
2. 택이 일화 완죤 세종대왕 아니냐ㅋㅋㅋ
택이아빠가 기보 다 치웠는데 용케 하나 숨겨서 그것만 봤다는거 세종대왕 일화 아님???ㅋㅋㅋ
김수로왕 설화 차용이 아니더라도 최택쓰 왕이 될 상이네!!
3. 정환이 마음은 딱 그 정도까지 였을 뿐...ㅠ
택이의 공개고백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에게 말할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
다만 정환이는 입덕부정기였고
내가 성덕선을 여자로 본다는걸 린정하지 못했기에
말할 수 없었던거야
하다못해 택이방에서 피자 먹을때
선우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할때
분위기 된김에 나도 있다고 말하기 좋은 타이밍 인데말야
그냥 딱 그 정도로만 좋아한거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망설임도 그걸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었던거지
선우만 봐도 남친 있는거 알지만 좋아한다고 마음을 전했잖아
그때 첫눈 오는 날 고백은 누가봐도 받아달라는 뜻의 고백이 아닌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 자신 마음의 전달,표현이었음
4. 뻘하게 터진 부분들
-보라누나.. 전생에 너였나보다
-그들은 변한게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 몽따주 확인 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며 지내왔습니다
5.결론
다시봐도 존잼이고 응팔 보던 때의 분위기 넘나 그립다ㅠㅠ 벌써 5년전ㅠㅠㅠㅠ
쌍문유치원 개나리반 5인방 중 동룡이 이야기가 젤 없는데 그땐 감초라 그런줄ㅎㅎㅎ
근데 다시보니 알못&철없&결핍 투성이인 나머지 4인에 비해서 동룡인 이미 다 알고 철 없는 척 굴며 결핍또한 없다 그러니 얘기가 없을 수 밖에
(노을도 마찬가지!)
동룡쓰는 제게 관심주지않는 엄마에게 서운함만 있을 뿐
철이 없진 않음
정환이나 덕선이 택이 다 적절한 조언 해주는 것만 봐도
이미 다 알고 철 없는 척 굴 뿐 철 든 아이ㅇㅇ
오토바이 사고로 엄마의 관심을 받게 된 동룡은
그 뒤로 엄마를 "조부장님"이라 하지 않음
자랑스럽게 외치지 "우리엄마는 직장에 다니셔!"
동룡인 삐쳐있던거야ㅎㅎ 다른 친구들 엄마처럼
나도 이제 수험생인데 나한테 관심두기보단 자기일에 바쁜 엄마가 서운했던 것ㅇㅇ
일찌감치 공부는 길이 아니라 생각해서 공부는 손을 놓았지만 정환 선우와 함께하기 위해 꼴찌를 해도 이과에 남은 거고
재수도 본인 의지보단 부모님 뜻 특히 엄마의 뜻이 큰 것처럼 보임
초반 과외도 엄마가 신청해서 같이 끼게 된거로 봐선ㅇㅇ
그래서 동룡인 88때나 94때나 변한게 없다
형들에게 배운 것도 많을거고
형들이 동룡이 나이때 쌍문동 친구들이 겪는 과정 고스란히 봐왔을 동룡이가 다른 애들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ㅎㅎ
선우가 보라를 좋아만 하고
덕선이가 선우를 좋아만 하고
택이가 덕선일 좋아만 하고
정환이도 덕선일 좋아만 할때
비록 까였어도 가디건 누나에게 고백을 한 것만 봐도
좋아하면 표현해야 한다는 응팔 럽라인의 핵심에도 부합함ㅋㅋ 다만 까였을 뿐...
선우 정환이 근의 공식만 알고 택이가 바둑만 알고 덕선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 집중할때
동룡인 이미 또래들에 비해서 알거 다 아는 어른이었음!ㅋㅋㅋ
노을이 얘기 잠깐 하자면
노을이는 두 누나들 사이에서 힘들지만 결핍은 없다
막내라고 아들이라고 개딸들에게 치인다고
동일화가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고 관대하거든
자기방 없이 부모님 사이에 끼어자도 불만도 없지
눈치는 또 빨라서 제 누나들 짝을 단번에 알아채는 것도 노을이가 가진 위치의 특수성
2. 택이 일화 완죤 세종대왕 아니냐ㅋㅋㅋ
택이아빠가 기보 다 치웠는데 용케 하나 숨겨서 그것만 봤다는거 세종대왕 일화 아님???ㅋㅋㅋ
김수로왕 설화 차용이 아니더라도 최택쓰 왕이 될 상이네!!
3. 정환이 마음은 딱 그 정도까지 였을 뿐...ㅠ
택이의 공개고백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에게 말할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
다만 정환이는 입덕부정기였고
내가 성덕선을 여자로 본다는걸 린정하지 못했기에
말할 수 없었던거야
하다못해 택이방에서 피자 먹을때
선우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할때
분위기 된김에 나도 있다고 말하기 좋은 타이밍 인데말야
그냥 딱 그 정도로만 좋아한거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망설임도 그걸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었던거지
선우만 봐도 남친 있는거 알지만 좋아한다고 마음을 전했잖아
그때 첫눈 오는 날 고백은 누가봐도 받아달라는 뜻의 고백이 아닌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 자신 마음의 전달,표현이었음
4. 뻘하게 터진 부분들
-보라누나.. 전생에 너였나보다
-그들은 변한게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 몽따주 확인 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며 지내왔습니다
5.결론
다시봐도 존잼이고 응팔 보던 때의 분위기 넘나 그립다ㅠㅠ 벌써 5년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