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차만 봐도 그래..
현아가 용기내 총대메고 1년 전 강간 미수 사건 폭로해서 결국 배이사 쫓아낸 것까진 통쾌하고 좋았는데 그 일로 뒤에서 수군수군대는 무리들..ㅋㅋ 회사 이미지 어쩔 거냐며 나같으면 회사 못 나온다웅앵웅 하며 피해자인 여직원한테 눈치 주는 분위기 진짜 현실적이라 생각했고
(드라마라 시원하게 배이사 날리고 한거지 현실이었음 회사한테 찍히고 나가리되는게 과연 어느쪽이었을지....)
미나도 애 둘 낳고 육휴하느라 6년째 만년 사원인 거 진짜 ㅠㅠㅠㅠㅠㅠ 오늘 회차내내 퇴직 고민하면서 힘들어했잖아 애 셋 낳아 기르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들테니 현실적으로 맞벌이가 맞는 거지만 미나 상황이 이대로 승진못한채 회사에 있다간 나가리될 수도 있고..... 정말 하이퍼 리얼리즘이지 않니
이드라마 그래서 좋은거같아
직장에서 여자들이 겪는 불합리한 상황이나 고충을 이렇게 세세하게 보여주는 거..
현아가 용기내 총대메고 1년 전 강간 미수 사건 폭로해서 결국 배이사 쫓아낸 것까진 통쾌하고 좋았는데 그 일로 뒤에서 수군수군대는 무리들..ㅋㅋ 회사 이미지 어쩔 거냐며 나같으면 회사 못 나온다웅앵웅 하며 피해자인 여직원한테 눈치 주는 분위기 진짜 현실적이라 생각했고
(드라마라 시원하게 배이사 날리고 한거지 현실이었음 회사한테 찍히고 나가리되는게 과연 어느쪽이었을지....)
미나도 애 둘 낳고 육휴하느라 6년째 만년 사원인 거 진짜 ㅠㅠㅠㅠㅠㅠ 오늘 회차내내 퇴직 고민하면서 힘들어했잖아 애 셋 낳아 기르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들테니 현실적으로 맞벌이가 맞는 거지만 미나 상황이 이대로 승진못한채 회사에 있다간 나가리될 수도 있고..... 정말 하이퍼 리얼리즘이지 않니
이드라마 그래서 좋은거같아
직장에서 여자들이 겪는 불합리한 상황이나 고충을 이렇게 세세하게 보여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