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에서 시목이가 중학교 시절
반전체 왕따였던 서사가 있는것도 무시 못 할거 같아
황시목이 진짜 까칠한 캐릭터임에도 밉지않은게 약자든 강자든 차별없이 범인일 경우 소름돋도록 무섭고 냉정하게 동요없이 침착하게 몰아붙이는 점인데
이게 단순히 뇌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원래 황시목 인격 자체가 단단하고 마이웨이였다고 생각해
원래 반전체 왕따는 김정본이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반 분위기에 휩쓸려 왕따에 동조안한게 황시목임
그러니 소음으로 인한 이명으로 황시목이 폭력적으로 반응해 김정본이 골정상을 입었지만 20년 만에 우연히 만난 황시목을 끌어안고 반갑다 친구야 할 수 있었던거 같아
진심으로
시목이가 사이코설로 웹상에서 언론에서 공격받을때 자길 왕따시켰던 놈들이 황시목을 사이코로 몰아가니 김정본 입장에서 그 비열함에 가증스럽고 분노해서 실상을 폭로하고 황시목을 감싸는 글을 올렸다고생각해
김후정을 보면서 도대체 황시목은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한들 반전체 왕따에서 살아남았을까 안쓰럽고 김정본처럼 편들어 주고 싶어
반전체 왕따였던 서사가 있는것도 무시 못 할거 같아
황시목이 진짜 까칠한 캐릭터임에도 밉지않은게 약자든 강자든 차별없이 범인일 경우 소름돋도록 무섭고 냉정하게 동요없이 침착하게 몰아붙이는 점인데
이게 단순히 뇌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원래 황시목 인격 자체가 단단하고 마이웨이였다고 생각해
원래 반전체 왕따는 김정본이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반 분위기에 휩쓸려 왕따에 동조안한게 황시목임
그러니 소음으로 인한 이명으로 황시목이 폭력적으로 반응해 김정본이 골정상을 입었지만 20년 만에 우연히 만난 황시목을 끌어안고 반갑다 친구야 할 수 있었던거 같아
진심으로
시목이가 사이코설로 웹상에서 언론에서 공격받을때 자길 왕따시켰던 놈들이 황시목을 사이코로 몰아가니 김정본 입장에서 그 비열함에 가증스럽고 분노해서 실상을 폭로하고 황시목을 감싸는 글을 올렸다고생각해
김후정을 보면서 도대체 황시목은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한들 반전체 왕따에서 살아남았을까 안쓰럽고 김정본처럼 편들어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