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드라마 오래 안보다가 오랜만에 녹두전 봤는데 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앓고 앓다가 뽕차가지고 바로 여우각시별 정주행했는데
아.. 너무 뒤로갈수록 힘이 빠지는 전개고 반복되는게 너무 지겨워서 겨우 봤거든 ㅠㅠ
그래서 이번에 보는 건 진짜 재밌지 않으면 드라마 보기싫어질거같아서 ㅠㅠ
뭔가 장르가 호러같기도 하고 남주가 진짜 멋있다는 글 보고왔는데
시작해도될까?ㅠㅠ
난 괜찮았어 이 관계가 어떻게 이어지지 하는데 작감이 모든걸 설득시켜주고 잘만들었어 남주여주는 연기력 논란있었는데 배역이 어울려서 그런건 넘기면서 봤어
짠내나는 주인공 좋아하면 추천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난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취향 좀 탈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