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여주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사실 드림즈 프런트 자체가 오합지졸 의욕제로 인간들만 모아놨는데 여주는 그중에서도 최연소 최초 여성 운영팀장이라는 직급을 맡을 정도로 열정만큼은 넘치는 캐릭터잖아 다만 떠밀려서 맡은거고 주변 인간들이 그렇다보니까 자신의 능력치를 아직까진 제대로 발휘 못하는 그런느낌임 비유를 하자면 백종원을 만나기 전 홍탁집 같은 뭐 이런거ㅋㅋㅋㅋ 그래서 백승수로 인해서 어떻게 변화할지 보는것도 포인트일꺼 같음 그리고 어제 회차에서 신인드랲 자료조사 하면서 의문점 발견해서 스카우트팀장한테까지 간거보면 난 그렇게 무능력 도구캐라고는 생각 안해... 여주캐 여기저기서 민폐라고 까이는거 안타까워서 길게 적었는데 암튼 점점 능력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