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주인공 아빠라 누명이겠거니 하면서도

작가 사상 존나 이상해 

근데 설전에 친척들이랑 봤는데 다 누명이라 생각하고 보더라고ㅋㅋㅋㅋ

근데 이거 누명인거 나중에 밝혀져도 유사 살인자 미화아님?
누명이라는거 전혀 안보여줬는데 살인자만 불쌍하게 그리고
피해자 가족은 못되게 그림

무슨 가해자 합리화인지;; 진짜 짜증남
누명이어도 현재는 아닌데 저런 생각이 나오나

그러게 피해자한테 지아빠 죄값 다 치뤘다고 말하는거보며 뭐야? 저거. 했음.
나중에 누명이 될지라도 저때 저말한건 개소리인건 변함없어. 주인공 마인드에 놀랐다.

도란이 너무 당당해보여어 황당함...

도란이 진짜 도른 캐릭터

아니 심지어 주인공은 자기 아빠 누명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ㅋㅋㅋ 그런데 아빠 편들고 살인 피해자 딸한테 우리아빠 죄값 다 치뤘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작가사상이 의심돼 가해자들을 세상에서 제일불쌍한 사람들인거처럼그리고 피해자가족한테 죗값다 치뤘다고 떵떵거리는 가해자가족 소름;;;; 얼마나됐다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내빵찾는사람들이 많다고 빵집을 다시열고ㅋㅋㅋㅋ 도란이는 미스조한테 다들편안하시냐고하질않나 깜빡하다간 도란이네가 피해자가족이라고 헷갈릴판이야 누명이고뭐고 나온거도없고 지금은 그냥 살인전과자인데ㅡㅡ 아련하고 발랄한 브금깔면다야 지금 도란이는 거의 공감능력0인 사패수준

도란 부녀 세트로 뻔뻔해서 작가 가치관이 뭔지 의심됨
진짜 피해자인 다야네 가족 악역이다 못해 싸이코 개차반으로 그리는 거 너무 싫어... 누명 떡밥이나 던지면서 저렇게 묘사하는 것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