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전작 장밋빛인생 스멜 존나 진하게 남...
장밋빛인생 보다가 울다가 볼 튼 적도 있었거든
근데 풍상씨 보는데
왕가네 소문난칠공주 이런 거 보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아예 작정하고 쓴 장밋빛인생 보는 느낌이야...
왕가네 생각하고 응~ 해피겠지~했는데
몸 아파지면서 점점 처절해져가는 거 보는데
시바...장밋빛인생 느낌 개낭낭해...ㅠㅠ
해피엔딩 바라는데 새드일 거 같아서 슬프다...
문영남 작가 껀 진짜 막장인데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오고
그 인간들이 하나씩 크건작건 삐뚤어진 부분을 갖고 있고
각자의 소신대로(그게 잘못된 것이든 아니든) 행동하면서
정말 본능에 충실한 상태로 피튀기게 맞붙으면서 나오는
그 특유의 기 빨리면사도 보게 되는 스파크가 있는 거 같아...
아휴...ㅠㅠ
풍상씨 보면서 기 졸라 빨리는데
그러면서도 보는 난 변태인가봄...
장밋빛인생 보다가 울다가 볼 튼 적도 있었거든
근데 풍상씨 보는데
왕가네 소문난칠공주 이런 거 보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아예 작정하고 쓴 장밋빛인생 보는 느낌이야...
왕가네 생각하고 응~ 해피겠지~했는데
몸 아파지면서 점점 처절해져가는 거 보는데
시바...장밋빛인생 느낌 개낭낭해...ㅠㅠ
해피엔딩 바라는데 새드일 거 같아서 슬프다...
문영남 작가 껀 진짜 막장인데
다양한 인간군상이 나오고
그 인간들이 하나씩 크건작건 삐뚤어진 부분을 갖고 있고
각자의 소신대로(그게 잘못된 것이든 아니든) 행동하면서
정말 본능에 충실한 상태로 피튀기게 맞붙으면서 나오는
그 특유의 기 빨리면사도 보게 되는 스파크가 있는 거 같아...
아휴...ㅠㅠ
풍상씨 보면서 기 졸라 빨리는데
그러면서도 보는 난 변태인가봄...
유일하게 이름이 노양심인 엄마만 딱 일치하는데
엄마가 마지막까지 아들을 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