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학창시절에 왕따 제대로 해결해주는 선생들도 거의 못봤고
알아도 방관하거나 애들 사이 더 이상하게 만드는 경우 많고
저렇게 친하게 지내라고 붙여주는 경우도 은근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알아도 방관하거나 애들 사이 더 이상하게 만드는 경우 많고
저렇게 친하게 지내라고 붙여주는 경우도 은근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누가 그 부분 얘기했냐...? 피해자랑 가해자 둘이 친하게 지내라는 부분이 리얼리즘이라고
그리고 담임이 일 크게 안 만들라고 부모님한테 말 안했을 수도 있지
보니까 김후정 애비도 애 왕따당하는거 모르는 것 같던데
누가 그 부분 얘기했냐...? 피해자랑 가해자 둘이 친하게 지내라는 부분이 리얼리즘이라고
그리고 담임이 일 크게 안 만들라고 부모님한테 말 안했을 수도 있지
보니까 김후정 애비도 애 왕따당하는거 모르는 것 같던데
2222 오히려 자기 아들이 왕따당한다는 소문날까봐 김후정을 더 타박했을 것 같음
몇 댓글 드라마 엄청 맘에 안 드나보네 왜 남의 감상까지 취좆하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 맘에 안 들면 보질 말든가 불호글을 쓰든가
일 커지는 거 귀찮아서 억지 화해 시키고 친하게 지내라고 억지로 붙여 놓는 선생님 꽤 많을 듯
어제부터 고위직 자제인데 담임이 그럴 리가 없다는 사람들 되게 많이 보이네.
오히려 고위직 자제라 일 안 커지게 하려고 묻고 넘어갈 확률이 훨씬 높지 않아???
이미 왕따 당한 상태인데 거기서 일 키워봤자 검사 출신 변호사 애비에게 관리 소홀 문제로 학교 걸고 넘어갈 확률 높은데 누가 일을 키우고 싶어하겠어
222 내말이 내 선에서 일 안키우고 학년 올라가면 끝날일이니 덮을수도 있지 부모 직업 번듯하면 왕따 안 당한다고 통계라도 나옴? 모든 왕따사건이 금수저 가해자 흙수저 피해자만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