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장례식이 한번 더 있을 거 같음.
정선이 친모나...
아니면 박성준 엄마.
첫회 장례식때...
장나라는 죽더라도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고 했어.
이 드라마가 철저하게 이상윤의 감정선을 안 보여주고 여자들의 연기와 거기 반응하는거만 보여주는데...
난 첨에 이상윤이 죽을병 걸려서
정선이 홀로서기 하게 하고 죽는줄.
근데 그건 아닌 거 같고....
당신과 함께 늙어가는 게 꿈이었던 박성준이
자기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 처절하게 깨닫는 순간
다 보여줄듯.
얘는 선택하는 타입이 아니라
누군가의 선택에 응하는 방식으로만 인생을 사는 거 같아 회피형인간이 되기 쉽지
나정선은 치열하게 고민해서 선택하는 삶을 사는거 같고
박성준이 각성했을때 아무것도 없고
다시 되돌릴수도 없을 거 같아
정선이 친모나...
아니면 박성준 엄마.
첫회 장례식때...
장나라는 죽더라도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고 했어.
이 드라마가 철저하게 이상윤의 감정선을 안 보여주고 여자들의 연기와 거기 반응하는거만 보여주는데...
난 첨에 이상윤이 죽을병 걸려서
정선이 홀로서기 하게 하고 죽는줄.
근데 그건 아닌 거 같고....
당신과 함께 늙어가는 게 꿈이었던 박성준이
자기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 처절하게 깨닫는 순간
다 보여줄듯.
얘는 선택하는 타입이 아니라
누군가의 선택에 응하는 방식으로만 인생을 사는 거 같아 회피형인간이 되기 쉽지
나정선은 치열하게 고민해서 선택하는 삶을 사는거 같고
박성준이 각성했을때 아무것도 없고
다시 되돌릴수도 없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