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여다경 다 가졌는데 왜 그렇게 눈이 낮은거야 화난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상 불륜한 죄도 제대로 안 받을것 같은데 불륜한 죄라고 생각하자 

미니봐봐.. 앞날 창창했었는데....

그렇게 다 가지고 젊은 여자애들이 나는 또래와는 다른 특별한 연애를 한다는 생각으로 나이 많은 한남, 유부남 많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대 또래 남자는 하찮고 어려보이는데 나이 많은 한남은 이룬 게 많으니까 여유든 재력이든 능력이든 있어보이는거에 끌리고... 그것까지 하이퍼리얼리즘같음

엄마보니까 후려치면서 키운것 같던데 자존감을 못가져서 그런듯...

외적인 조건은 다 갖췄는데 정작 본인은 능력이 없으니...지원을 부족하게 해줬을리 없는데도 지가 직접 성취한게 없는데 그나마 마흔넘은 유부남 할저씨 하나 꼬신게 인생의 유일한 성취니까 못잃는듯ㅋㅋ

지능과 예의를 못 가진 것 같음
이 드라마에서 제일 멍청해 보이는 거+쪼랩ㅋㅋ

스스로 자존감이 낮았던거같음

2화땐가 3화에서였나

여다경이 지선우 병원에 찾아가서 진찰 받던날 

앵글이 여다경 시선에서 지선우 엄청 구석구석 훑어보는 씬이 있었는데

스스로의 노력으로 모든걸 다 가진 성공한 여자를 바라보는 느낌이라 ....

뭐 어떤 느낌인지 감은 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여다경 입장에선 다 가진게 아니었던거지 뭐 ㅋㅋ 우리야 여다경보면 ㅅㅂ 그조건에 뭐가 아쉬워서 40대 찌질 개저씨 만나 이러겠지만 ㅋㅋㅋㅋ

불륜하는 인성이면 다 가진 건 아닌 듯

얼굴 몸매 어린 나이에다 집안에 돈까지 있어서 뭘 하든 밀어준다는데 나이 많은 유부남이랑 덜컥 임신이라니ㅠㅠㅠㅠ 엄마아빠 뒷목 잡고 쓰러져도 백번은 쓰러지겟따

머리랑 눈이 없잖아....

머리가 나빠

머리나빠ㅜ

머리로하는걸 다 못가짐 ㅠ 

그게 젤 판타지여...여다경이 뭐가 아쉬워서 ㅠㅠㅠㅠ

열등감과 낮은 자존심때문에 그러는듯... 캐릭터소개에 능력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그런 인물로 묘사되던데 선우한테 못되게 구는것도 결국 능력있는 선우에게 열등감있어서 자기가 가진 유일한 무기인 젊음을 방패삼아 패악부리는것같고... 충분히 날씬한데도 살빼라고 몇번이나 말하는 엄마 보면 자존감 바닥을 칠듯... 그래서 내인생은 특별해 난 유부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서 그가 부인을 버리게 만들거야< 이런 드라마퀸적인 자의식과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진짜 이해가 안가;;

본인 자체가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본인 능력으로 해낸게 유부남을 쟁취한거???

무능력캐 맞지 얼굴 외모 집안은 타고난 거지 본인이 노력해 성취한 건 아니니깐. 

선우가 부러울만은 한데 그걸 이상한 열등감으로 가정 파탄내는 거 보니 다 가진 캐는 아닌 거 같음.

인성이랑 능력 없음.

내 말이...저런 여자들이 있으니까 뭣도 없는 남자들이 환상을 갖잖아. 

이 글 보니까 미니 임신할까봐 개무섭...

세기의 사랑을 하는 비련의 여주인공라는 코스프레..

그 나이땐 본인이 누리거나 가진것들의 가치를 잘 모르더라

능력이 없으니까 자존감도 낮고 당연히ㅋㅋㅋㅋ

옛날엔 이해 안갔는데 요즘은 이해감. 저런 여자들이 있더라. 아무도 안주워먹는 찌질남 허버허버 주워먹으면서 그걸로 인정투쟁하는 자존감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