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장 원래 태오한테 썩 관심없지않았어?
왜 갑자기 투자를..? 둘이 친분을 쌓거나 명분같은거 전혀 안보여줬던거같은데 쌩뚱 투자;
글구 다경이가 태오한테 투자금때문에 자기 만났냐 이런 소리 나오기 전에 선우가 한번쯤은 짐작해봤을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이
여회장이 투자했다니까.. 뜬금스럽다는 생각이 절로들더라
현서도 이랬다 저랬다야; 저번주에는 조력자같아 보이더니
이번에는 돈 얘기하고... 현서의 감정선이라던지 복선같은게 조금이라도 필요해보여...
그리고 새로 들어온 정신과 선생은 병원 들어오자마자 선우한테 관심 뿜뿜이고
선우의 뭐가 마음에 든건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캐릭터 입체감이 안느껴져...현서랑 마찬가지.
6화까지 진행하면서 사소하게 보일 순 있는데 은근 넘겨짚는 상황들이 많아서 나한텐 이 드라마 불친절하게 느껴짐......
개연성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구
복선 떡밥 아직 안풀린거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 중간에 뭐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장면들이 넘 많아
맞아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