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로맨스물 좋아하는 토리인데,
보통 사극배경이 되면 스토리 갈래가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궁중 치정, 암투, 정치 같은 게 같이 진행되잖아.
근데 나토리는 주인공들 나올때는 너무너무 재밌고 좋다가 화면 전환 되면서 관복 입은 할아버지들이 정치 논하고 계략 짜고 하는 파트에서 너무 흥미를 잃는 것 같아ㅜㅜ
스토리를 크게 두 갈래로 나누기엔 등장인물들의 매력도가 월등히 주인공쪽에 몰빵되는 느낌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현대 배경에서는 주인공 말고 주변 인물들 얘기가 나와도 다양한 성별, 나잇대에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은 느낌인데..
사극은 정치판 얘기 시작되면 유독 할아버지 남자들 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해 ㅠㅠㅋㅋㅋㅋ
차라리 대장금(이것 밖에 지금 생각이 안남 ㅠ) 처럼 한사람의 일대기나 업적이 주가 되는 사극은 모든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로맨스가 주가 되는 사극은 그 부분 집중이 안되더라구ㅜㅜ
나 같은 토리들 있니 ㅠㅠ? ㅋㅋㅋㅋ
요즘 몇몇 사극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어!
보통 사극배경이 되면 스토리 갈래가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궁중 치정, 암투, 정치 같은 게 같이 진행되잖아.
근데 나토리는 주인공들 나올때는 너무너무 재밌고 좋다가 화면 전환 되면서 관복 입은 할아버지들이 정치 논하고 계략 짜고 하는 파트에서 너무 흥미를 잃는 것 같아ㅜㅜ
스토리를 크게 두 갈래로 나누기엔 등장인물들의 매력도가 월등히 주인공쪽에 몰빵되는 느낌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현대 배경에서는 주인공 말고 주변 인물들 얘기가 나와도 다양한 성별, 나잇대에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은 느낌인데..
사극은 정치판 얘기 시작되면 유독 할아버지 남자들 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해 ㅠㅠㅋㅋㅋㅋ
차라리 대장금(이것 밖에 지금 생각이 안남 ㅠ) 처럼 한사람의 일대기나 업적이 주가 되는 사극은 모든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로맨스가 주가 되는 사극은 그 부분 집중이 안되더라구ㅜㅜ
나 같은 토리들 있니 ㅠㅠ? ㅋㅋㅋㅋ
요즘 몇몇 사극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어!
메인 외엔 화장실 타임 핸드폰 타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