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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4 22:42

    나도 오늘 연기 좋았으.. 보면서 울었어ㅋㅋㅋㅋ 불쌍해서.. 둘다

  • tory_2 2019.08.24 22:42
    나도 ㅠㅠㅠ 내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그런 이야기였어서 너무 짜릿하다... ㅠㅠㅠ 청명이 안쓰러운데 둘 이야기가 너무 좋아 ㅠㅠ
  • tory_3 2019.08.24 22:42
    나도 청명이가 서브라면 서븐데 역시 난 서브가 끌려,,,,,
  • tory_4 2019.08.24 22:44
    나도 서브가 끌려ㅜㅜ222222222
  • tory_5 2019.08.24 22:45
    배신자가 아니란걸 솔직하게 말해도 가족들이다죽은마당에 달라질것도없지 무얼해도 어차피 안될사이라는걸 아니깐 그냥배신자로남아 니손에 죽었으면.. 니가 할수가 없다면 내손으로라도 죽는게답이겠지 이기적이게라도. 죽어도 좋으니 안아보고죽고싶다 라는게 나는 너무 와닿아서...청명캐 진짜 잘그렸다고 생각해
  • tory_6 2019.08.24 22:48
    22222222 거기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강을 돌이켜왔고 남아서 만월이에게 목숨을 구걸하느니 끝까지 자기는 배신자로 남아서, 만월이 손에 죽는 게 그나마 만월이가 편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음 애초에 만월이에게 죽는 걸 제 결말로 뒀을 거 같아. 그리고 만월이가 순간 흔들려보였거든 그래서 제 손으로 칼 잡아 찌른 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 모든 순간이 이기적이었을지라도 그마저도 사랑인거고.. 그냥 청명이 캐릭터 너무 좋음ㅜㅜㅜ
  • tory_5 2019.08.24 22:54
    @6 맞아 톨맘이내마음이야 그마저도 청명이가 하는사랑이야 진짜 ㅠㅠ 흑흑 넘슬퍼서 울었쯈 ㅠㅠㅠ 부가설명 감사감사 ㅋㅋㅋㅋ
  • tory_8 2019.08.24 23:03

    맞아. 내 마음이 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명아 나는 너를 놓지 못 한다ㅠㅠㅠㅠㅠㅠㅠ

  • tory_11 2019.08.25 14:04
    @6 나도 이거ㅠㅠㅠ 다 공감하고, 만월이가 흔들려서 결국에는 자기 못죽일까봐 자기손으로 죽은거 같아ㅠㅠㅜㅠㅠㅠㅠㅠ
  • tory_7 2019.08.24 22:52
    청명이가 이기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만월이 살리고픈 마음이라는게 느껴져서 짠하더라.. 널 죽이려고 살아냈다고 말하는 만월이에게 기특하다고 하는 청명이가 너무 짠했어...이미 다 엉망이 되어버린 마당에 숨이 붙어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지만, 그래서 청명이가 이기적인거겠지만 그게 청명이가 만월이를 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아서 안타까웠음
  • tory_9 2019.08.24 23:33
    나도...ㅠㅠㅠㅠㅠㅠ아 청명이 불쌍하고 너무 짠함 ㅠㅠㅠㅠㅠ
  • tory_10 2019.08.25 03:13
    ㅜㅜ 나두 포옹씬 좋았어 어차피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그렇게라도 마지막에 안고 싶었다는게 짠했고
  • tory_12 2019.08.25 14:56
    애증서사 죽어도 못놓는 나톨은 청명만월 존나 못잃어 ㅠㅠㅠㅠ
  • tory_13 2019.08.25 18:11
    나더 ㅠㅠㅠㅠㅠㅠ서브가 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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