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까?"
"니가 괜찮다고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무섭잖아"
두 사람의 이 대사가 가슴에 콕 박혀서 너무 아리다 ㅠㅠ
둘 연기 너무 좋았어ㅠㅠ
여진구찬성 연기...
이거랑 꽃이 펴서-져서 이렇게 말 갈리는거 두개 장면이 난 제일 슬프더라
ㅠㅠㅠㅠㅠ항상 자기 중심 잡고 든든하던 찬성이가 보내야 된다는 아픔에 흔들리니까 나까지 막 휘청하더라...이때부터 너무 슬펐는데 엔딩까지ㅠㅠㅠㅠ
여진구찬성 연기...
이거랑 꽃이 펴서-져서 이렇게 말 갈리는거 두개 장면이 난 제일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