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봐온 장르물을 뛰어넘네.
등장인물마다 다들 뭔가를 감추고 있는 느낌에.
오늘 도치광 분위기 미친다.
나 벌써부터 시즌제 바라고 있다.
어떻게 세 인물 다 각각 매력들이 다른지.
연출 분위기 고급져.
갈수록 뭔가 분위기가 몰아져가는게 갈린다.
김재명은 또 뭔데!
오상도랑 대치씬 연출이랑 그전 박시영과의 동굴같은 터널씬.
방금 도치광 거울에서 자신을 비쳐보던 씬 다 좋다.!!
미친 드라마 같아 진짜 ㅋㅋㅋㅋ 예상을 할 수가 없네.. 오늘 도치광 개욕하다가 마지막 보고 또 욕을 거둠...지켜보겠어
안방에서 이렇게 편히봐도 되나싶더라니깐! 쩔어쩔어!! 이런 반전을 위해 초반에 나른미 권태로운척 했나봐 ㄷㄷㄷㄷ
서강준은 좋겠어 바로 옆에서 한석규의 그 미친 연기를 보자나..... 그리고 김현주도!
나 예전부터 김현주 좋아했는데 이런 캐릭 연기하는건 처음보는데... 너무나 찰떡같은것! 최고다 ㅠㅠㅠ
그니까.. 나 아지도 심장이 떨려ㅋㅋㅋㅋ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진짜 기존에 없던 장르물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