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잔잔한 느낌도 없잖아 있긴 한데...
재밌어! 뭔가 과거에 영군이랑 얽힌 사연이 있는 것 같지?
한태주랑 도치광 아는 눈치같던데.
서강준 진작에 이런 역할하지?
과거 상처투성이인데 세상 밖에서는 밝고 성실한 청년인데 누군가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길냥이미가 느껴져 ㅋㅋ
몸도 잘쓰더라. ㅋ
게다가 한태주랑 병실에서 케미 무슨일..
럽라 없을텐데..또 나만 이러고 있지. ㅋ
아직 1화라 확실한건 모르겠는데 내일 예고보니 오늘보다 속도감이 붙겠더라.
작가만 잘하면 된다더니 배우맛집이긴 하다 ㅋ
오늘은 프롤로그라고 생각하려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휘몰아칠 것 같아. ㅋ
그의 필모에 드디어 ㅋㅋ 늘 아쉬웠던 필모였지 ㅋ 장르물 어울리더라 ㅋ
서강준 저런 역할 넘 찰떡이야 근데 한석규 대사가 잘 안들려서 아쉬웠어 ㅠㅠ
서강준 얼굴 보느라 시간 순삭이더라 ㅎㅎㅎ 내일 더 기대된다
잘생겨서 연기도 잘하고 ㅠㅠㅠㅠ
첫장면에서 어린 영군이한테 물어보던 여자 사람이 김현주인 거 같았는 데, 목소리가 넘나 김현주...
병실에서도 언뜻 알아보고 동공지진 한 거 같고... 영군이네 부모님네 어쩌고 저쩌구에 다 엮여있나 봐...
추측컨대 영군이 아버지가 어쩌면 범인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당시 사건 검사는 태주일 것 같고..이거 파헤치는 과정이 쫄깃할 거 같아.
잼나보여서 낼까지 봐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