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영할 땐 사회 초년생이었고
지금은 N년이나마 경력이 쌓여있는 상태인데
사회 초년생일 땐 그래한테 이입이 되서 봤었는데
지금은 영이나 김 대리한테 이입이 되네 ㅎㅎ
영이를 보면서는 회사에서
여자로서의 내 입지를 생각하게 되고
김 대리를 보면서는 후임들에게
일을 넘겨주는 위치로서의 입지를 생각하게 돼~
그리고 극중 김 대리랑
나이가 어느새 비슷해져 버렸다는 게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도 든다 ㅠㅠ
그리고 나도 오 과장이나 김 대리같이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나름 경력을 쌓았다고는 해도
쿡 치면 탁 나올 정도인가?
그 정도는 아직 아닌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 자리인가 하는 생각도...
만감이 교차한다...
지금은 N년이나마 경력이 쌓여있는 상태인데
사회 초년생일 땐 그래한테 이입이 되서 봤었는데
지금은 영이나 김 대리한테 이입이 되네 ㅎㅎ
영이를 보면서는 회사에서
여자로서의 내 입지를 생각하게 되고
김 대리를 보면서는 후임들에게
일을 넘겨주는 위치로서의 입지를 생각하게 돼~
그리고 극중 김 대리랑
나이가 어느새 비슷해져 버렸다는 게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도 든다 ㅠㅠ
그리고 나도 오 과장이나 김 대리같이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나름 경력을 쌓았다고는 해도
쿡 치면 탁 나올 정도인가?
그 정도는 아직 아닌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 자리인가 하는 생각도...
만감이 교차한다...
이상한 상사 안되어야지 다짐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