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는 박준영, 채송아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지켜봤다. 전반부에 조금 더 달달하고 설렌 부분이 있었다면 후반부는 조금 다를 것"이라며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는 과정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치부도 드러낼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아픔과 나쁜 부분도 감싸안을 수 있어야 한다. 막상 현실이 돼 부딪혀보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러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사랑이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정말 사랑이 되는 과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쭌쏭 행복할 수 있는거지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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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처음 꽁냥하는 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