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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14 15:13
    진짜 공감한다... 장례식장에서 시목이가 왜 보고만 있었냐고 폭발했을때 너무 속시원했고 자식 잃은 부몬데도 동정 1도 안감... 은수 엄마만 너무 짠했어.
  • tory_2 2020.08.14 15:22
    자기 딸보다 제자였던 이창준을 더 아낀 것 같아서 영일재 싫었어ㅠㅠ딸 걱정되면 시목이한테 부탁할 게 아니라 딸한테는 사실을 말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ㅠㅠ
  • tory_3 2020.08.14 15:30
    나도 영장관 좀 답답했었음... 왤케 은수한테 사실대로 못 털어놓나 싶었음
  • tory_4 2020.08.14 15:36

    나도 진심.. 이해 안갔음

    영은수를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애 취급했던 것 같음 그래도 자기 의지로 검사까지 된 애인데


  • tory_5 2020.08.14 15:40

    나도 쳐답답한게 자기 딸 사지로 몰아간건 본인이였으면서 지킬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이였으면서 그저 비겁하게 숨었다는거 그게 너무 화가나지 그리고 더 열받는건 본인 자존심만 자존심이였다는거? 본인만 억울함 ㅇㅇ 한조의 비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손 놓고 당했다는 것 자체도 쳐 답답하고 그걸로 인해 지 딸이 죽었는데도 이 분은 계속 혼자 정의로운척 위선적이야 너무 빡침.

    원글 글 다 받는다 

  • tory_6 2020.08.14 16:08

    시목이 말대로 그냥 이론가

    거기다 이 일이 이렇게 되게 놔둔 방관자고 자기 가족 지킨다면서 아무것도 안 한 위선자 같음

    비숲 볼 때마다 캐릭터들이 달라보이는데 영장관이 그 중에 한 명 

  • tory_7 2020.08.14 19:10
    아 내가 영장관이 안불쌍하다고 생각되는 게 왜인지 몰랐는데 이 글보고 깨달았다...

    나도 영일재가 침묵하는 게 그 비리에 본인도 연관이 있거나 가족 지키려는 건 줄 알았는데 결국 이창준 지키려고 그랬다는 거잖아
    그것도 영은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창준만 의심하고 복수까지 생각하는 걸 옆에서 뻔히 보면서도
  • tory_8 2020.08.14 21:06
    진심 위선자야. 자기는 정의 따르라 행동하라 해놓고 끝까지 가족 위한답시고 자기 몸만 사림. 심지어 황시목이 대놓고 가르침 따를 수 있게 해달라 가만히 있으면 너 위선자다 라고 말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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