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아무리 생각해도 준영이가 지선우 카드들고간듯

ㅋㅋㅋㅋㅋㅋㅋ납득1도안돼 케이패치안돼서

엄마가 찾아올 줄 알았는데 안찾아와서 돌아온듯 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라도 해주든가 ㅅㅂ 개쓰레기다 정말

준영이 핸드폰만 버렸지 지갑을 버린 적은 없다. 

그래서 옷사는씬 넣었나봄
그래 앞으론 카드 줄게! 복선이었네 ㅅㅂ

돈 (카드) 가지고 나간거 같아
그리고 지선우가 일부러 안찾은듯
그러니 저렇게 평온하게 속이 문드러 져도
기다리고 있을수 있는거 아닐까?

이게 맞는듯 ㅇㅇㅇㅇㅇ

나도 그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상함
뭘해도 이상함

암만 생각해도 중2가 맨몸으로 나가서 1년을 없어졌는데 부모가 둘다 너무 멀쩡하게 자기 생활 다 하면서 기다리기만 하다니...차라리 톨 말대로 준영이가 지선우 카드 들고 나간거면 인정

이건가ㅋㅋㅋㅋㅋ 그러니 고상하게 일 할 수 있었을테고 자식이라면 환장하는 지선우가 평온한 이유가 이해간다 그리구 만약 실종됐다하더라도 돈주고 사람써서 애찾을 것 같음..

근데 카드 쓰면 어디서 썼는지 다 나와서 찾으려면 찾을 수 있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그 근방 CCTV 뒤지고 잠복해 있으면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