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녀에게 자신의 죄를 토설하는 대신, 언제나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라고 나오던데 어제 방송 대사에서 보면 정하은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나오더라고 설마 그 자신의 죄라는게 저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