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보나가 KBS 2TV 새 주말극 '삼광빌라 연인들'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나는 극중 애교쟁이며 질투가 많은 이해든을 연기한다. 밖에서는 세상 깔끔하고 도도하며 우아한 새침하지만 집에서는 덜렁이·핵게으름쟁이다. 이중생활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워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남녀 불문·노소 막론·누구에게나 철철 넘치는 애교로 응대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딜 가든 환영받고 누구에게든 사랑받는다. 진기주(이빛채운)와 자매다.
'삼광빌라 연인들'은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1인 가구·싱글 라이프의 시대,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져도 사람 사이의 따뜻한 사랑의 씨앗은 여전히 존재하며 영원히 고귀한 가치임을 이야기한다. 보나를 비롯해 진기주·이장우·전인화·황신혜 등이 캐스팅됐다.
'골든 크로스' '완벽한 아내' '하나뿐인 내편' 홍석구 감독이 연출하며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열여덟의 순간' 윤경아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방송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16691
보나는 극중 애교쟁이며 질투가 많은 이해든을 연기한다. 밖에서는 세상 깔끔하고 도도하며 우아한 새침하지만 집에서는 덜렁이·핵게으름쟁이다. 이중생활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워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남녀 불문·노소 막론·누구에게나 철철 넘치는 애교로 응대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딜 가든 환영받고 누구에게든 사랑받는다. 진기주(이빛채운)와 자매다.
'삼광빌라 연인들'은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1인 가구·싱글 라이프의 시대,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져도 사람 사이의 따뜻한 사랑의 씨앗은 여전히 존재하며 영원히 고귀한 가치임을 이야기한다. 보나를 비롯해 진기주·이장우·전인화·황신혜 등이 캐스팅됐다.
'골든 크로스' '완벽한 아내' '하나뿐인 내편' 홍석구 감독이 연출하며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열여덟의 순간' 윤경아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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