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하던걸 해 한거보면 얘가 만만치 않은거란거도 알고
중간에 혜준이가 유진한이 한짓 뉴스보는게 나온걸보면 하는 짓이 양애취 라는거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빨리 먹튀할지 예상도 못한건가? 아니 그걸 떠나서 라도 왜 유진한이래?
유진이 해양조선에 하는거보면 쟨 유진이가 아니다 아니다 하고 내 머리속으로 세뇌를 하면서 봐서..
니가 하던걸 해 한거보면 얘가 만만치 않은거란거도 알고
중간에 혜준이가 유진한이 한짓 뉴스보는게 나온걸보면 하는 짓이 양애취 라는거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빨리 먹튀할지 예상도 못한건가? 아니 그걸 떠나서 라도 왜 유진한이래?
유진이 해양조선에 하는거보면 쟨 유진이가 아니다 아니다 하고 내 머리속으로 세뇌를 하면서 봐서..
공직자인 본인을 대신해서 부실기업 정리 등 원하는 걸 냉혹하게 처리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초이스, 본인이 유진한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가 당한 거 아닐까? 궁금한 건, 바하마 회장이랑 친분 있다고 했으니 애초에 유진한에 대한 정보는 회장으로부터 얻은 걸까?
근데 만약 유진한이 오랑우탄 외모였으면 우린 아마도 그를 저주하고 증오했겠지? 혜준에게서도 떨어져 나가라고 외치고, 너네 나라로 가버려 그랬겠지? 아 다행인 건가^^
허브한테 좋은 인상 심어주는 장면 이전에 이미 둘은 만난 적이 있을 듯. 내가 제대로 이해한 거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은데, 3회 첫 등장에서 새넌과 통화하면서 앞으로 정인은행 건은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했고, 후반부에 허브한테 전화해서 자기 한국 왔다고 보고한 걸 보면
유진 애초에 섀넌이랑 완전히 다른 인물인것처럼 연기 들어갔었던듯ㅋㅋㅋㅋ
철없고 고분고분...............ㅋㅋㅋㅋ
만만하게 보다가는...
이 글 복습하면 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