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연기도 잘하더라.
본래 몸쓰는 캐릭들이 말빨이나 두뇌회전은 또 다른 경우도 있는데 얘는 그냥 다 쎄네 ㅋㅋ
장해룡 발라버리는 말솜씨! 어디서 감히 아버지를 들먹여서!
영군이는 참지않긔!
오늘도 길냥이미 쩔더라. 앙칼져.
그와중에 태주한테 왜그래요?
아름이한테도 ? 눈빛 왜그래! 눈빛 유죄임!
똘똘한데 몸도 잘쓰고 그런 큰 트리우마가 있는데도 저렇게 바르게 자란거 보면 짠하고 그렇다.ㅠ
서강준 이번 작품 진짜 잘 만난 것 같아.
플러스
김현주는 말하기도 입아프더라.
나쁜 놈들 다 쓸어버리려 했다고 대사 치는데 통쾌해!
과거 트라우마 장면 나올때 마음도 아프고 반지가 그런 용도였다니 ㅠ
두뇌회전력이 역시 검사출신이라 쎄다 쎄!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미리 안전장치 대비하는 장면 존웃 ㅋ
아직 애매한게 도치광인데 앞으로 미치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빡돌아서
다 쓸어버리는 반장님 보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