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엄마 가게가 대전에 있으니까 대전쯤으로 유추하는데
준영이가 내려간건 이해되는데
송아가 무작정 준영이가 어디갔는지 추적해서 따라간것도 아닐테고
갑자기 우연히 대전에서 마주칠 일도 아닐테고
준영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나선 것도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무슨 일 때문에 내려간 거도 아닌 거 같고
준영이가 간 흐름은 부모님 때문이라 생각하면 이해되는데
송아는.....???
그냥 무작정 준영이가 가니까 몰래 따라갔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