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은 7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기자간담회에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는 말에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검법남녀 시즌1'이 IPTV에서 무료였는데 유료로 바뀌었다. '인기가 있구나' '돈이 되는구나'라는 걸 실감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재영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도철 PD 역시 "비수기라 그런지 1등을 차지하고 있다. 제작발표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대박이 날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우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층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느 순간 1등을 해서 상당히 솔직히 기분이 좋다"며 "한국 드라마에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설정이 있었는데, 배우분들이 노력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노도철 PD 역시 "비수기라 그런지 1등을 차지하고 있다. 제작발표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대박이 날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우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층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느 순간 1등을 해서 상당히 솔직히 기분이 좋다"며 "한국 드라마에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설정이 있었는데, 배우분들이 노력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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