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바람 피운 거로 그에게 복수하려고 해봐야
본인 몸만 다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만 한다.
무결하게 살 필요 없이 무개념으로
뻘짓이든 뭐든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
아무리 개소리 지껄이고 개짓거리 하고 다녀도
주변만 잘 포섭하고 관리해두고 돈 써제끼면
무슨 짓을 하든 사회에서 떵떵거리며 잘만 살 수 있다.
도덕이고 뭐고 자기 편 잘 만들어서 살 길 찾으면 그만이다.
설마 이게 교훈은 아닐 거잖아?
사실 불륜 드라마에서 교훈 찾는 게 의미없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지선우가 무얼 위해 처절히 달려왔는가를 생각하면
지선우가 뭔가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만족스런 상황에 있지 않다면 좀 허무할 것 같긴 해
시청자 대부분은 지선우에 이입해서 이태오, 여다경,
그 외의 무개념 사람들이 철저하게 망하길 바랄 거 아니야?
뭐 그렇다고 완전 권선징악으로 가면
'그래, 저건 드라마니까 가능한 거야
유토피아 동화 속의 얘기지'
이러고 싱거워질테고...
긴장감이 기생충 급인데
부디 망결말이 아니기만을 바랄 뿐임
처음부터 잘 끌고 오다 마지막회에 읭스러운 결말로
마지막회 이후로 언급도 잘 안 되는
망 테크만큼은 안 된다!!!
본인 몸만 다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만 한다.
무결하게 살 필요 없이 무개념으로
뻘짓이든 뭐든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
아무리 개소리 지껄이고 개짓거리 하고 다녀도
주변만 잘 포섭하고 관리해두고 돈 써제끼면
무슨 짓을 하든 사회에서 떵떵거리며 잘만 살 수 있다.
도덕이고 뭐고 자기 편 잘 만들어서 살 길 찾으면 그만이다.
설마 이게 교훈은 아닐 거잖아?
사실 불륜 드라마에서 교훈 찾는 게 의미없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지선우가 무얼 위해 처절히 달려왔는가를 생각하면
지선우가 뭔가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만족스런 상황에 있지 않다면 좀 허무할 것 같긴 해
시청자 대부분은 지선우에 이입해서 이태오, 여다경,
그 외의 무개념 사람들이 철저하게 망하길 바랄 거 아니야?
뭐 그렇다고 완전 권선징악으로 가면
'그래, 저건 드라마니까 가능한 거야
유토피아 동화 속의 얘기지'
이러고 싱거워질테고...
긴장감이 기생충 급인데
부디 망결말이 아니기만을 바랄 뿐임
처음부터 잘 끌고 오다 마지막회에 읭스러운 결말로
마지막회 이후로 언급도 잘 안 되는
망 테크만큼은 안 된다!!!
망결말로 가느니 태오랑 제혁이 다른데로 눈돌리다 복상사 당하든지 하다가 꼬추 뿌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쇼크로 뒤지든지 해서 차라리 유우머러스하게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