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세혁 에이전트(ㅅㅂㄻ)와 백승수의 1 : 1 접촉
백승수, 고세혁에게 "이 협상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계십니까?"
(한재희 목소리 : 고세혁 씨는 금액 상관없이 단장님 괴롭히는 게 목표예요!)
고세혁 "우리가 더 만족스러운 협상."
권경민, 백승수에게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어도 너무 없다. 우린 그런 사람 필요 없는데."
- 고세혁의 어깨를 짚고 나가버리는 백승수와, 빡친 표정으로 백승수의 뒤를 돌아보는 고세혁
백승수가 고세혁을 단장으로 앉히려는 권경민의 계획까지 꿰뚫어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듯
만약 선수들이 고세혁을 끼고 있지 않았다면 받아들였을 연봉을 이미 제시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고세혁을 나가리 만들 가능성이 있음
고아이언 어떻게 나가리를 만들까?
2. 이세영, 서영주에게 "우리는 이제 다른 제안을 할 생각이 없어."
팰리컨즈 단장 오사훈, 백승수와의 술자리 "계약이 잘 안 되시나봐. 우리팀에서 누가 탐나시는데요?"
- 과거 장진우가 환호하던 모습에서 같이 찍혀 있는 포수,
그리고 드라마 홍보 포스터에 찍혀 있던 선수의 등에 새겨진 이름은 '김민수'
만약 이 김민수가 현 팰리컨즈 소속이라면?
그래서 백승수가 오사훈과 접촉한 거라면?
서영수와 김민수를 트레이드한다.
현재 김민수가 성적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서영수가 더 젊을 확률이 매우 높음
서영수 = 김민수 + 현금 트레이드 성사 가능성 있음
이럴 경우 받아온 현금으로 장진우의 연봉을 보전해줄 수 있으므로
장진우에게 새로운 연봉 제시, 재계약
(적어도 백승수가 7화에서 한 말로 보아 장진우는 필요한 선수라 여기고 있음)
3. 김영채와 ??? "왜 이렇게 백 단장은 잡음이 많지? 혹시 길창주..."
두 사람은 길창주의 투구 영상을 보고 있음
- 현재 이 부분은 감도 안 잡힘... 길창주 이야기를 더 할 게 있나?
이씨
예고편 떡밥 좀 더 풀어주지...
아 솔직히 예상해도 뭐 다 빗겨나가고 심지어 전 회차 인물들 담 회차에 다 까먹게 되는 경우들 많아섴ㅋㅋㅋㅋㅋ
근데 토리가 적은 전개 그럴듯 하다 길창주 관련해서 악의적으로 기사를 쓰려나.. 아 진짜 궁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