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혜준이만의 요정같은 느낌? 이미 혜준이 울었던 것도 알고 있었고 모르는척 잘 챙겨주고 ㅠㅠ 그런데 정하도 마음에 상처가 깊잖아. 그래서 더 혜준이 마음 잘헤아려주네. 오늘 정하 너무 예쁘더라. 거기다 모쏠은 무슨 ㅋㅋ 혜준이 옷잡고 바로 직진이라뇨 ㅋㅋ 그롸취! 키스씬 좋았음 ㅋㅋ 편의점 앞에서 혜준이 기다릴때 강쥐같은 얼굴에 상큼상큼 둘이 예쁘게 연애하는거 넘 좋다 ㅠ
진짜 사랑에 빠져서 러블리해지는게 딱 보였어 너무 좋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