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에 찬성이도 전생에 있었을 것이다
청명이가 환생하여 찬성이가 된거다 이런 의견들 많았잖아
1300년이란 기간이 워낙 길어서 이 기간 만으로도 서사가 센것 같이 느껴져서 나도 걱정하며 봤거든
이런식으로 전개하는게 쉬운길이고 남주 서사도 강화시킬수 있는데 홍자매가 뚝심을 가지고 밀어붙인 이유를 알것 같아
만월이가 과거 인연과 다시 이어진다면 결국 과거에 묶이는거니깐 현생에 새로 만난 인연으로 인해 구원받는걸 그리고 싶었던듯
그래야 과거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는거니깐
그동안 찬성이가 만월이한테 한 말 중에 멋있는말이 많았지만 오늘 장만월씨의 밑바닥을 뒤엎어줄수는 없지만 거기서 끌어올려주겠다고 하는데 너무 멋지더라ㅠㅠ
생각해보면 찬성이는 늘 그랬어 만월이한테 자기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봐주고 기다렸음
만월이가 힘들때마다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근데 오늘 청명이는 자결할때 보니 끝까지 자기 감정을 강요하더라고 이기적이고
찬성이가 동굴에 갇혔을때 길 안내해주나 싶었는데 빙의한거 보고 벙찜..
1300년 기간이 뭔 의미가 있나 싶더라
찬성이 역을 진구가 해서 정말 다행이야
자칫 약해보일수 있는 남주서사를 자신만의 페이스로 우직하게 연기해내더라
엔딩장면에선 걸음걸이부터 이미 청명이고 청명이보다 더 청명이었어
초반부터 진구가 연기하는 찬성이가 좋았었는데 갈수록 더 좋아진다ㅠㅠㅠㅠ
청명이가 환생하여 찬성이가 된거다 이런 의견들 많았잖아
1300년이란 기간이 워낙 길어서 이 기간 만으로도 서사가 센것 같이 느껴져서 나도 걱정하며 봤거든
이런식으로 전개하는게 쉬운길이고 남주 서사도 강화시킬수 있는데 홍자매가 뚝심을 가지고 밀어붙인 이유를 알것 같아
만월이가 과거 인연과 다시 이어진다면 결국 과거에 묶이는거니깐 현생에 새로 만난 인연으로 인해 구원받는걸 그리고 싶었던듯
그래야 과거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는거니깐
그동안 찬성이가 만월이한테 한 말 중에 멋있는말이 많았지만 오늘 장만월씨의 밑바닥을 뒤엎어줄수는 없지만 거기서 끌어올려주겠다고 하는데 너무 멋지더라ㅠㅠ
생각해보면 찬성이는 늘 그랬어 만월이한테 자기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봐주고 기다렸음
만월이가 힘들때마다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근데 오늘 청명이는 자결할때 보니 끝까지 자기 감정을 강요하더라고 이기적이고
찬성이가 동굴에 갇혔을때 길 안내해주나 싶었는데 빙의한거 보고 벙찜..
1300년 기간이 뭔 의미가 있나 싶더라
찬성이 역을 진구가 해서 정말 다행이야
자칫 약해보일수 있는 남주서사를 자신만의 페이스로 우직하게 연기해내더라
엔딩장면에선 걸음걸이부터 이미 청명이고 청명이보다 더 청명이었어
초반부터 진구가 연기하는 찬성이가 좋았었는데 갈수록 더 좋아진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