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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극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뜨겁고 유쾌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8일 공개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정경호(하립)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정경호가 소녀와 자신, 그리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내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3월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민진기 감독과 노혜영, 고내리 작가를 비롯해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시작에 앞서 민진기 감독은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지만, 훌륭한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니 근데 보통 주연배우들만 찍는 사진은 세네명은 찍지 않나욬ㅋㅋㅋㅋㅋ 정경호 박성웅 둘 사진이 메인이라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