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까불이 시점 나올때는 동백이도 까불이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잖아
‘짜증나네’하고 라이터 들고 까멜리아 들어갔을때도 동백이가 엄청 반갑게 맞아주고..
향미가 삼켰다는 것도 그렇고
진범이 흥식이일 수도 있을거 같아 아빠 방패막이해서..
‘짜증나네’하고 라이터 들고 까멜리아 들어갔을때도 동백이가 엄청 반갑게 맞아주고..
향미가 삼켰다는 것도 그렇고
진범이 흥식이일 수도 있을거 같아 아빠 방패막이해서..
맞아... 그러고보면 흥식이는 아빠가 고양이를 죽이는줄 알면서도 고양이를 계속 주워온거잖아......? 아빠가 고양이 해치는 거 알면 안 데리고 올만도 한데
알고보니 어린 흥식이가 고양이 계속 데리고 와서 죽이니까 아빠는 고양이를 그냥 집밖으로 쫓아버렸을 뿐이고 (다시 찾으러 갈까봐 일부러 죽인 척 창문으로 던졌다그러고) 그런 거 아닐까
흥식아부지 까불이는 확정인데...
까불이 사건은 향미가 남긴 힌트가 뭔지, 왜 고양이,초딩, 할머니, 동백이 등을 왜 죽였고 죽이려했는지 이유만 밝혀지면 더 풀게 없는걸로 생각했어
까불이시점으로 보여준 떡밥은 사고로 못 걷다가 재활치료로(?) 걷게 된 5년 후에 밤에 모자 확 눌러쓰고 다니면서 한거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남은 횟차는 동백-용식-(종렬-제쉬카) 관계를 어찌 풀어갈지 중심으로 갈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