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13회 예고에서
선호가 방간을 이용해 방원을 친다 그랬을 때
선호 캐붕되는 줄 알고 완전 화들짝 했었는데
다행히 방간이 먼저 선호 찾아와서 뻘짓해주는 게 좀 고마웠다ㅜㅜㅋ
선호가 엄청 똑똑한 앤데,
방원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빠삭하고
(나라를 훔칠 자, 광포하나 매수는 안해, 수많은 이들을 죽이고 버릴거다)
자기 아버지랑 이성계의 속내도 거울 보듯 들여다 보는 앤데
방간의 능력이나 인물됨을 모를 리가 없잖아?
거기다가 6년을 아버지 죽이겠다 덤비던 애가
새삼 아버지 복수하겠다고 설칠 애도 아닌데...
물론 텍스트예고에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라는 문구 보고
아 다행히 아버지 복수때문이 아니구나 했었지만...
역시 방간이 복수 운운했을 때 비웃어주는 거 너무 좋았고ㅋㅋ
(노빠꾸 남선호, 방원에 이어 '대군' 방간에게까지 반말드립...;;)
방원의 멸시와 조롱에 나도 같이 완전 빡쳤기 때문에
선호가 버튼 눌린 것도 충분히 이해되고
거기다 방간에게 가는 게 아니라 자기 세력을 확보하고
방간을 이용하는 걸로 가는 거 너무 만족함ㅋㅋ
선호캐릭터의 성격과 능력도 지키고
선호가 여진족 족장된 것도 보고
선호랑 성록의 끈끈한 동반자모드도 제대로 느끼고♡
이제 다른 거 안 바랄테니까
우리 선호 캐릭터만 끝까지 지켜주라ㅜㅜ
그리고 선호랑 성록이는 무조건 같이 죽고 같이 사는 걸로 해줘...ㅜㅜ
선호가 방간을 이용해 방원을 친다 그랬을 때
선호 캐붕되는 줄 알고 완전 화들짝 했었는데
다행히 방간이 먼저 선호 찾아와서 뻘짓해주는 게 좀 고마웠다ㅜㅜㅋ
선호가 엄청 똑똑한 앤데,
방원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빠삭하고
(나라를 훔칠 자, 광포하나 매수는 안해, 수많은 이들을 죽이고 버릴거다)
자기 아버지랑 이성계의 속내도 거울 보듯 들여다 보는 앤데
방간의 능력이나 인물됨을 모를 리가 없잖아?
거기다가 6년을 아버지 죽이겠다 덤비던 애가
새삼 아버지 복수하겠다고 설칠 애도 아닌데...
물론 텍스트예고에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라는 문구 보고
아 다행히 아버지 복수때문이 아니구나 했었지만...
역시 방간이 복수 운운했을 때 비웃어주는 거 너무 좋았고ㅋㅋ
(노빠꾸 남선호, 방원에 이어 '대군' 방간에게까지 반말드립...;;)
방원의 멸시와 조롱에 나도 같이 완전 빡쳤기 때문에
선호가 버튼 눌린 것도 충분히 이해되고
거기다 방간에게 가는 게 아니라 자기 세력을 확보하고
방간을 이용하는 걸로 가는 거 너무 만족함ㅋㅋ
선호캐릭터의 성격과 능력도 지키고
선호가 여진족 족장된 것도 보고
선호랑 성록의 끈끈한 동반자모드도 제대로 느끼고♡
이제 다른 거 안 바랄테니까
우리 선호 캐릭터만 끝까지 지켜주라ㅜㅜ
그리고 선호랑 성록이는 무조건 같이 죽고 같이 사는 걸로 해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