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나라'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다.
1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마지막회 대본이 최근 탈고됐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 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최근 12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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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은 서휘를 대신해 남전을 칼로 베었고, 서휘와 남선호는 눈 앞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목적을 이뤘다. '1차 왕자의 난'의 결과가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2차 왕자의 난'과 또 다른 반전이 무엇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제 최종회가 탈고된건줄 몰랐어 ㅎㄷㄷ 촬영 어마무시하게 길게 한다 와..이건 막판까지 찍겠네 ㅎㄷㄷ
우리선호 온전하게만 이쁘게만 죽여주세요 ㅠㅠ작가님 제발 -- 선호호상위원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