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강졸렬이 볼때마다 그거 생각남

한남들 이상형1위가 예쁘고 돈없고 못배워서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라는 거...
딱 동백이 아니냐 ㅋㅋ

동백이 작중에서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솔직히 강졸렬도 동백이 얼굴때문에 좋아했겠지

그리고 그런애가 부모도 없고 배운것도 없어서 자기밖에 없네?ㅎㅎ

하지만 책임지기는 싫고 나중에 대스타가 될지도 모르는데 여자 데리고 살았다고 스캔들 나는것도 싫어서 자기 엄마한테도 소개 안 해주고 <-이거도 꼴값인게 야빠들은 야구만 잘하면 니가 미성년자랑 산 거 아닌 이상 니 사생활 1도 신경 안쓰는디...심지어 동백이가 남자라 그래도 종렬이가 베이스볼킹이면 내조남 만났다고 좋아할듯...암튼 꼴값 ㅠ

자기야말로 동백이 인생 꼬게 만든 주범중 하나면서 넌 왜 그러고 사냐 후려치기까지 ㅎㅎ

아 솔직히 제시카랑 꼬였을때 동백이라면 집도 절도 없는 여자니까 설설 기었을텐데... 이 생각 했겠지

필구한테 하는거도 슈돌에 레베카 데리고 나갈때랑 다른게 없음
필구한테는 그냥 돈 좀 덜 드는 감성 놀이나 하고 있는거고
얼마나 가성비 놀이냐 하루에 2만원만 주면 되고 아침에 계란 휘적대도 점심은 급식 주는데ㅋ

걍 전부 전형적인 한남논리 ㅠ

본체가 이 본체 아니었으면 드라마 하차하거나 시청자 게시판 불났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