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2만원준거도 개얼척이었음
하도 옹산에서 돈지랄 하길래 솔직히 5만원은 줄 줄 알았음ㅋㅋㅋ
아침 차려 놓은거도...기분내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야구하는 애한테 체계적이지 못한 식사...필구 말마따나 애가 우유 마시고 말고 관심도 없고 심지어 우유는 왜 미리 말아놓은것이며(뻘한데 쓴톨 엄마가 우유 왜 미리 말아놨냐고 눅눅해진다고 짜증내서 핏줄임을 깨달음...ㅋㅋㅋ)
그리고 필구는 제시카한테 일단 급식 파업한다고 시그널은 보냈음 제시카가 존나 쿨하게 넘겨버렸지만ㅋㅋㅋ
제시카한테 시그널 보낸 이유도 뭐겠어 대화 해보니까 앞뒤도 맞고 친애비보다 눈치 안봐도 되서 그런거겠지
제시카 나오고나서 말아버린 시리얼에서 즉석밥으로 바뀌었드만 이거 암만봐도 제시카가 야 너 왜 깨작거리고 먹냐; 이러고 바꿔줬을 확률이 높음
급식시그널 보냈는데 쿨하게 드라이브 쓰루 해버린 제시카보다 친애비가 눈치가 없던거임...
그리고 2만원...
2만원 줬는데도 왜 컵라면 사먹고 단무지 싸가냐 이러는데
시골에서 엄마 할머니 밥 먹고 살던 8살짜리 애가 편의점에서 뭘 파는지 알 길도 없을뿐더러 슬러쉬 섞어먹는데 진심인 어린애가 생각하는 밥=라면이나 삼김일수밖에...
또 다른애들이 쟨 컵라면도 사먹어 쟤네엄마 진짜 착한가봐 이러는 거 보면 주변에 분식집 이런거 없을 확률도 오조오억
그리고 그런 동네 편의점은 높은 확률로 요즘 애들한테 먹어준다는 도시락이나 삼김 이런거 많이 안들여 놓을 확률도 높음
(강남살던 친구중 하나는 대학교때까지 분식집에 가본적 없다고 함. 동네에 아예 없었대)
그리고 이런거 안 따져도 편의점 좋은 도시락 4천원에서 만원까지도 가는데 눈치보며 사는 8살 애기한테는 큰 돈 일수밖에 없음
필구정도 눈치 짬이 있는 애는 세세히 계산 안 해도 아...이거 사면 남는 돈이 얼마 없네...7천원짜리 사면 만삼천원밖에 안남아 이런 가성비 따졌을거임
솔까 친애비란 사람이 당장 한시간뒤에 팽해서 2만원이 아니라 2천원도 안줄지 어떻게 압니까ㅎㅎㅎ...
그래서 결국 집에서 남아도는 즉석밥에...단무지...
단무지는 어디서 나왔나 했는데 아마 제시카나 졸렬이가 시켜먹다 남은 배달음식같은데에 들어있는...거였을수도...ㅠ
5만원이었어도 똑같을것 같지만...혹시 모르지 5만원 받았으면 할땐 하는 동백이 피 이어받은 필구가 에이!!하는 기분으로 하다못해 볶음김치라도 사갔을지도....ㅎ....ㅠ
물론 2만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아니다 중요하긴 함...암튼 지 기분내는데만 신난 강종렬이가 젤 문제임 ㅎㅎㅎ 하는 거 보면 애 저녁도 제대로 안 챙겨 준거 같던데 ㅎㅎㅎㅎ
암튼 종렬아 니 아들은 제시카랑도 케미가 맞는데 니는...ㅠ
하도 옹산에서 돈지랄 하길래 솔직히 5만원은 줄 줄 알았음ㅋㅋㅋ
아침 차려 놓은거도...기분내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야구하는 애한테 체계적이지 못한 식사...필구 말마따나 애가 우유 마시고 말고 관심도 없고 심지어 우유는 왜 미리 말아놓은것이며(뻘한데 쓴톨 엄마가 우유 왜 미리 말아놨냐고 눅눅해진다고 짜증내서 핏줄임을 깨달음...ㅋㅋㅋ)
그리고 필구는 제시카한테 일단 급식 파업한다고 시그널은 보냈음 제시카가 존나 쿨하게 넘겨버렸지만ㅋㅋㅋ
제시카한테 시그널 보낸 이유도 뭐겠어 대화 해보니까 앞뒤도 맞고 친애비보다 눈치 안봐도 되서 그런거겠지
제시카 나오고나서 말아버린 시리얼에서 즉석밥으로 바뀌었드만 이거 암만봐도 제시카가 야 너 왜 깨작거리고 먹냐; 이러고 바꿔줬을 확률이 높음
급식시그널 보냈는데 쿨하게 드라이브 쓰루 해버린 제시카보다 친애비가 눈치가 없던거임...
그리고 2만원...
2만원 줬는데도 왜 컵라면 사먹고 단무지 싸가냐 이러는데
시골에서 엄마 할머니 밥 먹고 살던 8살짜리 애가 편의점에서 뭘 파는지 알 길도 없을뿐더러 슬러쉬 섞어먹는데 진심인 어린애가 생각하는 밥=라면이나 삼김일수밖에...
또 다른애들이 쟨 컵라면도 사먹어 쟤네엄마 진짜 착한가봐 이러는 거 보면 주변에 분식집 이런거 없을 확률도 오조오억
그리고 그런 동네 편의점은 높은 확률로 요즘 애들한테 먹어준다는 도시락이나 삼김 이런거 많이 안들여 놓을 확률도 높음
(강남살던 친구중 하나는 대학교때까지 분식집에 가본적 없다고 함. 동네에 아예 없었대)
그리고 이런거 안 따져도 편의점 좋은 도시락 4천원에서 만원까지도 가는데 눈치보며 사는 8살 애기한테는 큰 돈 일수밖에 없음
필구정도 눈치 짬이 있는 애는 세세히 계산 안 해도 아...이거 사면 남는 돈이 얼마 없네...7천원짜리 사면 만삼천원밖에 안남아 이런 가성비 따졌을거임
솔까 친애비란 사람이 당장 한시간뒤에 팽해서 2만원이 아니라 2천원도 안줄지 어떻게 압니까ㅎㅎㅎ...
그래서 결국 집에서 남아도는 즉석밥에...단무지...
단무지는 어디서 나왔나 했는데 아마 제시카나 졸렬이가 시켜먹다 남은 배달음식같은데에 들어있는...거였을수도...ㅠ
5만원이었어도 똑같을것 같지만...혹시 모르지 5만원 받았으면 할땐 하는 동백이 피 이어받은 필구가 에이!!하는 기분으로 하다못해 볶음김치라도 사갔을지도....ㅎ....ㅠ
물론 2만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아니다 중요하긴 함...암튼 지 기분내는데만 신난 강종렬이가 젤 문제임 ㅎㅎㅎ 하는 거 보면 애 저녁도 제대로 안 챙겨 준거 같던데 ㅎㅎㅎㅎ
암튼 종렬아 니 아들은 제시카랑도 케미가 맞는데 니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