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한 4화쯤부터 봐서 정확하진 않음!
여주는 존예인데 연기 발성이 아쉽고 남주는 연기는 괜찮은데 본체 불호라ㅋㅋㅠㅠ 혼자 보고있었는데
10화 보니까 ??????너무 충격이라 달려왔어.. 아니 막내를 왜 죽여 앞날이 창창한 애를ㅠㅠㅠㅠ
선배랑 주식 잡았었는데 오열함ㅠㅠㅠㅠㅠ
그리고 머리 쓰는 역할인것 같은데 얘 죽이면 누가 머리를 써...? (태식서희 어리둥절)
정상훈처럼 어디에 살아있을거라 믿는다..!
10화보고 궁예 해봤어
-명단에 적힌 건 송주시 거주 피해자들 이름과 주소
-신사업은 송주시 땅과 관련이 있음
죽은 아이가 암에 걸렸고 병원도 정상훈네 회사 병원이었잖아? 마을에서 굿 자주 하는것도 그렇고
암이라는 말에
송전탑 전자파 때문에 암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설치 반대하는 일이 뜬금없이 생각났어.
신사업이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어떤 것을 세우는 것이라서
병원에서 입양된 아이들 데려다 인체실험하거나;;
또는 탑 같은 기계 때문에 다수가 병에 걸리면 공론화 될까봐 숨기려고
회사 병원에 입원시켜서 죽으면 그 땅에 묻는거.
시체가 많이 묻혀서 마을에서 기운이 안 좋다며 굿 맨날 하는 건 아닐까
요즘은 거의 다 화장하는데다 2019년에 인체실험이라니 말이 안 되지만;;
정상훈이나 서희 아빠가 신사업에 대해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아이들에게 비윤리적인 행위를 저지른 걸 감추려고 한다는 걸 알게되서 반대하고
(정상훈은 특히나 자기가 입양아니까 아이에 관한 일에 매우 민감했을거라 생각해)
회장 등 악역들은 그런것들 다 묻으려고 무조건 신사업 강행하는 것 같아.
적어도 사유지 건드리지 말라는 법안은 통과시키라고 한 듯(대사 부정확함)
그래서 반대하는 서희아빠랑 기자를 죽인거고
남주의 살해된 누나도 어린 아이였고 유팀장쪽도 실장이 아이부터 건드린게 클리셰지만 짜증나.
그리고 10화에 나온 죽은 아이 아빠도 수의사 같은데 어두컴컴한 곳에서 치료하고 있어서 뭔가 찜찜해...
회장도 아들을 정신병원에 보내질 않나 형사들한테 찾으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기자에 대해 파니까 분열 시키질 않나.
그럴거면 처음부터 수사를 막을것이지 수상해
진짜 아들을 찾고 싶은게 맞을까? 영민이나 자기쪽 사람들을 시험하려는 건지 모르겠다ㅋㅋㅋㅋ
오히려 정상훈 납치한 사람이 정상훈 도와서 서희보고 신사업 좀 파 달라고 부추기는것 같음.
살해된 기자 폰으로 실장한테 문자보내는 것도 그렇고.. 모두의 거짓말 이라는 제목에 부합하지 않을까
점점 다음화가 궁금해지기 시작함!
+ 근데 정상훈 특별출연 분량이 아닌것같은데? 매화 등장해ㅋㅋㅋ 특출 말고 정식출연(?) 해줬으면.. 여주랑 로맨스 나올때마다 피톤치드 같아
상훈이 서희 너무 잘어울려 ㅋㅋ과거얘기 나올때마다 예쁘다 이러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