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는 스테이지에선 청순가련 답답할 정도로 일편단심~ 인데 쉐도우는 깨발랄 진취적인 성격이고
도화는 고상하게 바이올린 켜고 조용한 미소와 스윗한 성격인데 쉐도우는 수다맨이고
그래서 백경도 자아 찾으면 쉐도우에선 약간 망충해지거나 성격이 좀 누그러질 줄 알았는데
그는.... 스테이지도 쉐도우도 한결 같은 남자였읍니다...
오히려 쉐도우의 메커니즘을 알아채고 물 만난듯 혐성 대 퍽발
스테이지에서 체육대회때 단오 버리고가도 쉐도우에서 돌아오지도 않아..
백경이 스테이지나 쉐도우에서 한결 같으니 스테이지랑 쉐도우랑 태도가 차이나는 단오를 못견뎌 했구나
한결같이 일관적인 놈이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