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는 그전까진 그냥 애들같이 꽁냥대는 느낌이었거든
그런데 둘 사이에 능양군이 끼면서 텐션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야
능양군 집착이 좀.. 으른느낌이다 보니 얘가 끼어들면서 녹두랑 동주도 점점 으른 느낌으로 바뀌는 느낌이고
그게 7회에 빵 터져서 제대로 치정멜로 느낌 나는게 미쳤더라
남여주는 순수 애절 이런 느낌이 강하다면
여기 끼어든 서브가 쓰레기지만 순정잡착형이라서 멜로에 제대로 불붙히는 느낌이야
그러면서 찐빌런이라 남여주 원앤온리 서사는 건들지 않고
발란스 너무 좋은거 같아
작가들이 로코보다 멜로를 쩔게 쓰는 느낌이야
녹두랑 동주 절절한 것도 너무 좋고
율무랑 동주 집착하고 무시하는 텐션도 너무 좋음
녹두랑 율무 둘이 서로 잡아 죽이려는 텐션도 존좋
삼각 불붙히는게 이렇게 삽시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섭남이 인조라서 가능한 ㅋㅋㅋㅋ
절대 사약은 못먹고 로맨스 텐션만 끌어올린거 작가들 진짜 머리 잘썼어
그리고 가운데서 동주가 감정을 터뜨리기 시작하니까 쌍방이 아닌데도 메인럽라가 너무 애절해졌어
이런 드라마 여주 비중은 적어도 로맨스 불붙히려면 캐릭터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7회는 너무 잘썼다고 생각해
그리고 양쪽으로 케미가 다 좋으니까 메인은 말할것도 없이 쳐돌이가 되어가고
율무랑 붙을때도 눈이 즐겁고 남녀느낌 찐하게 나는게 너무 좋아
삼각은 여주가 한쪽에 철벽을 쳐도 텐션이 살아야 하는데 지금 양쪽으로 텐션 너무 좋음
보고 있음 설레서 미쳐벌이겠어 ㅠㅠㅠㅠ
배우들 비주얼 연기가 확실히 이런 느낌 더 살려주기도 하고
얼마만에 쳐돌아보는 멜로사극인지... 밤에 잠이 안올만큼 몰입하게 만들어 ㅠㅠ
그런데 둘 사이에 능양군이 끼면서 텐션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야
능양군 집착이 좀.. 으른느낌이다 보니 얘가 끼어들면서 녹두랑 동주도 점점 으른 느낌으로 바뀌는 느낌이고
그게 7회에 빵 터져서 제대로 치정멜로 느낌 나는게 미쳤더라
남여주는 순수 애절 이런 느낌이 강하다면
여기 끼어든 서브가 쓰레기지만 순정잡착형이라서 멜로에 제대로 불붙히는 느낌이야
그러면서 찐빌런이라 남여주 원앤온리 서사는 건들지 않고
발란스 너무 좋은거 같아
작가들이 로코보다 멜로를 쩔게 쓰는 느낌이야
녹두랑 동주 절절한 것도 너무 좋고
율무랑 동주 집착하고 무시하는 텐션도 너무 좋음
녹두랑 율무 둘이 서로 잡아 죽이려는 텐션도 존좋
삼각 불붙히는게 이렇게 삽시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섭남이 인조라서 가능한 ㅋㅋㅋㅋ
절대 사약은 못먹고 로맨스 텐션만 끌어올린거 작가들 진짜 머리 잘썼어
그리고 가운데서 동주가 감정을 터뜨리기 시작하니까 쌍방이 아닌데도 메인럽라가 너무 애절해졌어
이런 드라마 여주 비중은 적어도 로맨스 불붙히려면 캐릭터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7회는 너무 잘썼다고 생각해
그리고 양쪽으로 케미가 다 좋으니까 메인은 말할것도 없이 쳐돌이가 되어가고
율무랑 붙을때도 눈이 즐겁고 남녀느낌 찐하게 나는게 너무 좋아
삼각은 여주가 한쪽에 철벽을 쳐도 텐션이 살아야 하는데 지금 양쪽으로 텐션 너무 좋음
보고 있음 설레서 미쳐벌이겠어 ㅠㅠㅠㅠ
배우들 비주얼 연기가 확실히 이런 느낌 더 살려주기도 하고
얼마만에 쳐돌아보는 멜로사극인지... 밤에 잠이 안올만큼 몰입하게 만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