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부 모드일 때 특히 너무 귀여워서 쥬금 ㅠㅠㅠㅠ
열녀단 성님들이 같이 목욕하러 가자고 들쳐업고 갈 때나
동주 입양하고 나서 둘이 같이 쓸 방 앞에서 손사래치는거랑
앵두한테 언.니.라고 부르라고 교육시키는데 자꾸 오라버니라고 하니까 드러누워서 땡깡부리고
(동주가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을 때는 언니 아니라고 싫댔으면서 ㅋㅋㅋㅋ)
더불어 동주 배 위에 병아리 올려놓고 방바닥에서 파닥거린 것도 졸귀탱 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등장인물이 다 너모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