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캐릭터는 사회생활은 어느정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 정치인답지는 않지만, 정치일반에 대한 상식은 꽤 있는 수준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조용히 멀뚱멀뚱거리는 장면이 대다수고, 5.6회 가서는 갑자기 또 원작느낌 반영하고.
애초에 아무리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라도 40대에 교수 되려면 사회생활은 잘하는 사람인데 초반 캐릭터는 말수도 너무 없고 허둥대기만 하다가 지금은 갑자기 캐릭터 전환돼버려 갸우뚱.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
다른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해?
지금까지는 그냥 조용히 멀뚱멀뚱거리는 장면이 대다수고, 5.6회 가서는 갑자기 또 원작느낌 반영하고.
애초에 아무리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라도 40대에 교수 되려면 사회생활은 잘하는 사람인데 초반 캐릭터는 말수도 너무 없고 허둥대기만 하다가 지금은 갑자기 캐릭터 전환돼버려 갸우뚱.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
다른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해?
뭔가 극한의 생존을 위한 정치를 하는거 같음 그래서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즉흥적이고 가끔은 극단적일수 있는데 그게 정치의 변수가 되기도.예측가능헀던 인물이 아니고 갑자기 나타난 변수의 사람 그게 박무진인거 같고,그걸 계기로 본인의 삶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배워가는 인물을 보여주려는거 같음..
그런 생각으로 인물을 설정한게 아닌가 싶음 게임캐릭터처럼 레벨1~~레벨 상위까지 시청자랑 같이 커나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