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광은 과거회상씬에서 석연찮은 점이 있단 거 알겠거든.
세탁기에 집어넣은 옷도 그렇고, 장해룡왈 너만 깨끗한거 같지 발언도 그렇고
뭔가 밝혀지지 않은 점이 있을거같아
한태주는 뭐 당연히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설계하고 있을 거 같고.
근데 김영군은 그냥 아직까진 불행한 과거 있는 젊은 형사로만 보이는데..
뭔가 목적이 있더라도 수상한 목적은 아닐거 같은디 내가 드라마를 너무 대충봤나?ㅋㅋㅋ
주연 셋다 수상쩍다는 말이 많아서,, 영군이는 뭐가 수상한지 알쏭달쏭한 것ㅋㅋ
굳이 떠올려보면 한태주 도치광 얘기하는거 내려다보는 씬..?
그 외에 행동적으로는 잘 모르겠어. 그냥 분위기가 수상하다는건가ㅋㅋ
내 편견이겠지만 김영군은 과거 때도 너무 어렸고 지금도 젊고 기반 없어서 뭘 꾸밀려고 해도 못꾸밀거 같음...
그래서 안수상한 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