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로코치고 너무 빨리 커플 이어져서 꽁냥으로만 회차 채울수 없는거고 사실 나영원 기자에 비해서 자성이 너무 돈빼면 별로인(애는 착한데 돈만 아는) 남자라 작품 속에서 오히려 성장캐는 자성이라고 생각하거든.
자성이 피붙이도 없는데 유일하게 맘 털어놓던 겸이를 잃는다고 생각하면 한 번은 겪을 수 있는 갈등인거 같아. 사실 겸이의 짝사랑이 그렇게까지 애절하냐 싶은만큼 냉정하게 보면 자성이랑 영원이도 따지고 보면 아직까진 사귀기 시작해 불타는 중인거니까.
아픔도 겪고 시간 지나면서 본인에게 진짜 중요한 거, 정말 원하는 거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을래. 자칫 미울 수 있는 조연들도 남주 여주를 위한 소모용 땔감처럼 그리진 않을거라고 지금껏 본 10화를 보고 생각하려구.
아휴 다 필요없고 오늘이 수요일이라 다행이다.
오늘 목요일이면 어쩔 뻔 😭😭😭
자성이 피붙이도 없는데 유일하게 맘 털어놓던 겸이를 잃는다고 생각하면 한 번은 겪을 수 있는 갈등인거 같아. 사실 겸이의 짝사랑이 그렇게까지 애절하냐 싶은만큼 냉정하게 보면 자성이랑 영원이도 따지고 보면 아직까진 사귀기 시작해 불타는 중인거니까.
아픔도 겪고 시간 지나면서 본인에게 진짜 중요한 거, 정말 원하는 거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을래. 자칫 미울 수 있는 조연들도 남주 여주를 위한 소모용 땔감처럼 그리진 않을거라고 지금껏 본 10화를 보고 생각하려구.
아휴 다 필요없고 오늘이 수요일이라 다행이다.
오늘 목요일이면 어쩔 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