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미리보기
세라(나나)는 맹덕(안내상)을 찾아가 사랑리조트 화재 사고 추모비 이전을 건의하고, 맹덕은 추모비 권리 위임을 얻기 위해 피해자 유가족의 동의서를 받는다. 그러나 세라와 공명(박성훈)은 맹덕이 추모비를 방치할 속셈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아직 서명하지 않은 단 한 명의 피해자 유가족을 찾아 나선다. 공명은 병원에 입원한 사랑리조트 화재 사고 유가족과 스마트원시티 6구역에서 일하다 다친 용규 아버지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한편, 맹덕은 세라를 마원구의회에서 내쫓기 위해 ‘구세라 구의원 주민소환’을 진행하는데...
맹덕아 인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