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시 한동안 빠졌었는데 출사표 영업글 보고 남주 캐가 성민이 캐릭터랑 비슷해서 보기 시작했다가 호로록 빠져버린 사람 나야 나...
자기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또라이 여주&과묵하지만 여주 옆에서 온갖 조력해주는 남주
동갑내기 친구
또라이 여주를 질색하지만 어느 새 감겨 있는 남주
남주 맨날 여주한테 당함
남주여주 티키타카 케미 쩜
콤비 케미도 쩜
남주여주가 함께 행동하며 공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함
거기에 추가로
어린 시절 친구라는 설정과 남주의 (여주도 함께 유대하는) 과거 아픔 때문에 서사가 더 깊은 느낌
쏭성민 다시 복습 못해서 슬픈 톨들아 출사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