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7/3ii/vgp/3iivgp0cBGU4i0uWIiUUms.jpg
상황: 의사 송윤아가 비즈니스(접대)하러 호빠(ㅋ) 가는 길.
가슴 파인 옷 입어서 남편 유준상이 뭐라고 하는 중.
“아줌마 아니고 싶거든”
“얘가 진짜 사람 돌게 만드네. 호빠 가는 것도 간신히 허락해줬더니 뭐 아줌마 아니고 싶어? 좋게 말할 때 갈아입고 가.”
“당신 한창 룸싸롱 다닐 때 내가 한 번이라도 태클 건 적 있니?”
“나야 비즈니스 차원에서 간 거지 접대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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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2007/6MO/kHb/6MOkHbW2NWUI28sKSOWoeO.jpg
상황: 아저씨들 술자리 갖는 중.
“그래 나는 차라리 뚝배기 속 오뎅이고 싶다. (중략)
철 없는 와이프는 허구헌 날 가방 타령이지.”
“나에게도 행복이 올까. 그게 안 되는데. 얘들아 내가 이제 약을 먹어도 안 선다.”
https://img.dmitory.com/img/202007/Nuh/zI6/NuhzI66oWASkwQuMA02Uw.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43R/tcF/43RtcFN4dqEgwgKoyk4koc.jpg
상황: 불화를 겪는 김지영-김원해 부부. 근데 김원해는 직장에서 늘 치이는 중. 정신과 닥터 송윤아에게 김지영이 상담 받으러 오니까 송윤아가 건네는 조언.
“대부분 중년 남성들 삶이 그래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지만 성취감보다 패배감만 들고 패배감은 곧 자괴감으로 이어지죠.”
“그럴 때 힘을 주는 사람이 바로 아내죠. 아니, 아내여야죠.
영숙씬 만식씨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시는 편인가요 아님 알고도 모른 척 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아예 만식씨 일에 관심조차 없는 편이신가요?”
상황: 의사 송윤아가 비즈니스(접대)하러 호빠(ㅋ) 가는 길.
가슴 파인 옷 입어서 남편 유준상이 뭐라고 하는 중.
“아줌마 아니고 싶거든”
“얘가 진짜 사람 돌게 만드네. 호빠 가는 것도 간신히 허락해줬더니 뭐 아줌마 아니고 싶어? 좋게 말할 때 갈아입고 가.”
“당신 한창 룸싸롱 다닐 때 내가 한 번이라도 태클 건 적 있니?”
“나야 비즈니스 차원에서 간 거지 접대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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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아저씨들 술자리 갖는 중.
“그래 나는 차라리 뚝배기 속 오뎅이고 싶다. (중략)
철 없는 와이프는 허구헌 날 가방 타령이지.”
“나에게도 행복이 올까. 그게 안 되는데. 얘들아 내가 이제 약을 먹어도 안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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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불화를 겪는 김지영-김원해 부부. 근데 김원해는 직장에서 늘 치이는 중. 정신과 닥터 송윤아에게 김지영이 상담 받으러 오니까 송윤아가 건네는 조언.
“대부분 중년 남성들 삶이 그래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지만 성취감보다 패배감만 들고 패배감은 곧 자괴감으로 이어지죠.”
“그럴 때 힘을 주는 사람이 바로 아내죠. 아니, 아내여야죠.
영숙씬 만식씨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시는 편인가요 아님 알고도 모른 척 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아예 만식씨 일에 관심조차 없는 편이신가요?”
이라고생각했음
더해서 아재들이 젋은 여자들이랑 술마시려고 하는거랑 우리보고 웃지않았냐고 하면서 헌팅하려는것도 ㅋ
물론 실패했지만 걍 별로
시선위주가 제목대로 친구들위주라 그런가..?
뭔가 좀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