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는 허허실실하지만
알고보면 개쎈 이능력자
근데 상대방에겐 뭘해도 져줄 준비부터 되있음(ft.눈 깜빡)
수백년간 한 사람만 바라본 남자
사랑하는 사람을 바로 옆에 있지만 그 사람은 날 못알아봐
근데 그래도 상관없어 내가 옆에 있을수 있는것만으로 충분한 사람
그 사람이 날 몰라봐도 내가 그 사람에게 필요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주는 사랑만으로 충분한 사람
근데 여주의 고통에는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슬픈 눈을 한다...또rrr....
아 너무 개짱좋지 않니 이런 정석적인 남주 로코도 되고 사극아련도 되고 성인섹시미도 있고
이런 정석적으로 다 멋진 남주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