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담백하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장면같은데
조정석 연기 톤이 뭔가뭔가..........
난 이 드라마에서 조정석 우주랑 붙을 때도 좋고
동료의사들이랑 붙어서 깝 떨때도 다 좋았는데
오늘 송화한테 한 고백씬은 연기 톤이 너무 느끼했어.
거기다 석형이가 자기 사정 복잡해서 추민하 선생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고
밀어낸 거 알고 나니까
더더군다가 비교됨...
도대체 왜 익준이는 저런 망설임이 없지. 더군다나 본인한텐 애도 있으면서.
굉장히 담백하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장면같은데
조정석 연기 톤이 뭔가뭔가..........
난 이 드라마에서 조정석 우주랑 붙을 때도 좋고
동료의사들이랑 붙어서 깝 떨때도 다 좋았는데
오늘 송화한테 한 고백씬은 연기 톤이 너무 느끼했어.
거기다 석형이가 자기 사정 복잡해서 추민하 선생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고
밀어낸 거 알고 나니까
더더군다가 비교됨...
도대체 왜 익준이는 저런 망설임이 없지. 더군다나 본인한텐 애도 있으면서.
나도 석형이 말 듣고 자기 상황 돌아볼줄.......석형이는 애도 없는데 망설인다!!!!
더군다나 베프 군단 안에서 자기가 이혼남이면서 미혼인 송화한테 들이댔다 관계 어그러지면 친구들 사이 다 어색해질텐데 더더구나 더 망설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무 징그러웠어 저번화에서부터 쭉 으... 은숙이 신품 장동건 이후로 두 번째로 느끼는 소름끼침 최고치 ㅋㅋㅋ
양석형 얘기 듣고 뭐 느끼는거 없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