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단들아 하이!!
계속 복습하는 중인데 카페신 - 바하마 사무실신 - 병원신 이렇게 유진 한이 혜준이한테 정보를 술술 말하더라고 ㅋㅋㅋㅋ
카페에서 만날때는 나준표가 토빈세 흘렸다면서 ㅋㅋ 자기가 말하면서 웃기다고 하고 ㅋㅋ
바하마 사무실 씬에서도 (고모부한테 돈빌려준다고 해서 혜준이가 찾아간 씬) 토빈세 채병학 교수 연구에서 나온거 얘기하고 ㅋㅋㅋ
병원에서도 얘기하고 ㅋㅋㅋ
그냥 혜친놈이었네 유진 한... ㅎㅎ...
내조 잘하겠다 결혼해
한줌단들아 하이!!
계속 복습하는 중인데 카페신 - 바하마 사무실신 - 병원신 이렇게 유진 한이 혜준이한테 정보를 술술 말하더라고 ㅋㅋㅋㅋ
카페에서 만날때는 나준표가 토빈세 흘렸다면서 ㅋㅋ 자기가 말하면서 웃기다고 하고 ㅋㅋ
바하마 사무실 씬에서도 (고모부한테 돈빌려준다고 해서 혜준이가 찾아간 씬) 토빈세 채병학 교수 연구에서 나온거 얘기하고 ㅋㅋㅋ
병원에서도 얘기하고 ㅋㅋㅋ
그냥 혜친놈이었네 유진 한... ㅎㅎ...
내조 잘하겠다 결혼해
나두 ㅋㅋㅋ 병원씬에서 눈치채고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혜준이를 마음에 품어서 그랬구나...
예상보다 훨씬 더 비이성적 방심... 후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혜친놈..
상황이 반복되면서 점층적으로 달라지는게 있어
카페:유진한 본인에겐 중요하지않은 정보(나준표와 토빈세)를 유진한이 먼저 말하고 혜준이가 이때 처음 스파이가 있다는걸 알게됨
바하마 사무실:혜준이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유진한이 중요한 정보(토빈세 아이디어가 채병학에게서 나왔다는거)를 실수로 말하고 혜준이가 그걸 캐치함
병원:혜준이가 조희봉 한상민에게 각각 잘못된 정보를 주고 그걸 확인하는데 혜준이의 의도대로 유진한이 결정적인 실수를 함
오오 토리야 자세한 정리 넘 고마워 ㅜㅜ 바하마 사무실에서는 '주변'이라는 말에 빈정 상해서 채이헌을 약간 내려깔기 위해서 실수 한 것 같았어 나는!! 근데 그 이전인 카페 씬에서도 정보를 넘기는게 있길래 ㅋㅋ 작가님이 계속 서사를 깔아두셨구나 싶었엉!!
원글토리의 글 내용에 전체적으로 동의하면서 그냥 생각나는걸 써봤어ㅋㅋ 유진한이 채이헌을 까기 위해 말한것도 맞다고 보고ㅋㅋㅋ
혜준이의 송곳같은 그 예리함이 너무좋아 낭중지추 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ㅋ
토리맘 내맘.. 혜주니.. 혜주니처럼 되고 싶따...
ㅋㅋㅋㅋ ㅠㅠ 어어 안녕하세요 *_* (반갑) 나국장 들어올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