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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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선택 호 개떡 불호라고 썼는데 댓글에 개떡이었는데 중간에 선택으로 바꾼 것 같다느니,


어느쪽이어도 이상할 게 없다느니 하는 소리가 달리지 않길 바람 제발^^!!




나토리는 응팔 완결 직후에 몰아볼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개떡 아니고 선택 엔딩 났단 말에 몇년간 안 봤었음


왜냐면 내가 어남류 프레임을 쓰고 있던 반머글? 이었거든 ㅋㅋㅋ


구ㅇㅋ 당시 응팔 포스터 나오고 할 때 나도 보자마자 아 류준열이 남편이네~ 했어서 


그 생각으로 두근거리면서 버스씬이나 담벼락씬 같은 것만 보고 기다리다가 


선택으로 결말 났단 소리에 에엥?? 하고 혼자 배신감 느꼈던 사람 나야나




하지만 다시 보니 너무너무 선택이었어 ㅋㅋㅋ


새삼 응답 시리즈는 여주 감정선만 따라가면 답 다 나온다는 걸 다시 느끼기도 했고.




나는 1화부터 덕선맘 되어서 쭉 봤는데 솔직히 개떡이었으면 내가 다 서러울 뻔 했음.


정환이를 그냥 표현을 못했던 남자애.... 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정환이가 덕선이한테 했던 "맞고싶냐?" < 이 발언에 진짜 팍 식었음 ㅋㅋㅋ 


말고도 덕선이한테 했던 표현, 행동들이 너무 거칠었음 ㅋㅋ


윤제도 쓰성도 이러진 않았거든.... 쓰성 극초반에 빻아뿔라 뭐 이런 표현들은 아직 쓰성 감정자각 전이라 패스 가능이고


애초에 둘 다 경상도 애들이라 모든 일상 표현 자체가 거칠잖아 ㅋㅋ 


실제로 윤제는 걍 성시원한테는 완전 호구였고 쓰성도 감정 자각 이후에는 걍 겁나 다정함... (심지어 자각 이전에도 다정했음...)


근데 정환이는 그게 아니라 진짜... 너무 보면서 불편했음.


아무리 자기가 뒤에서는 좋아하고 있었고 그랬다고 쳐도 앞에서 덕선이한테 했던 행동들이 너무 별로였어


심지어 덕선이는 시원이 나정이랑은 다르게 둘째라 위아래로 치이면서 애정이 부족했고 필요했던 애였잖아




그런데 택이는 그런 덕선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퍼부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ㅋㅋ


택이 자체도 아버지한테 사랑 많이받고 자란 애고 단단한 애라 


(물론 덕선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단 것도 알고 그게 너무 좋지만, 그것 빼고 봤을 때 애 자체가 너무 단단해보였음)


덕선이한테 좋은 말 예쁜 말 다 해주면서 덕선이한테 뭐든지 다 준다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어 ㅠㅠ


덕선이가 택이한테 빠지는 게 충분히 이해가 됐음.




선우랑 정환이는 친구들의 부추김에 의해 시작된 거지만


택이한테는 자기가 먼저 두근거리고 떨리게 된 거잖아. 그 변화가 진짜 완벽했다 ㅠㅠ


심지어 친구들은 택이가 덕선이 호구로 보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그럼에도 덕선이는 계속 택이한테 끌렸던 묘사가 좋았음...


택이에게는 꿈인 줄 알았던 입맞춤이 사실은 덕선이가 친구관계를 깨고 싶지 않아 숨겼던 것도 너무 덕선이다워 좋았고,


그 이후 바로 호텔키스 ㅡ 연애 시작으로 이어진 이 루트가 너무너무 좋았음 ㅜㅜ


선택 서사 참 예쁘고 좋더라 보면서 바로 스며듦...ㅠㅠ




물론 개떡러들이 개떡인 줄 알았던 것도 이해함. 왜냐면 정환이 시점을 워낙 잘 보여줬으니까


정환이의 짝사랑 서사도 참 좋았음. 응답시리즈 서브남 중 가장 좋은 서사라고 확신함.


마지막 고백씬에서 됐냐 븅신아? 하던 것도 정환이다워 좋았어. 


장난처럼 마무리했지만 덕선이는 분명히 알아들었으니까. 


다만 정환이만큼 택이 시점을 안 보여준게 아쉽고... 택이 시점 좀만 더 보여줬으면 선택 후려침이 이보단 줄어들었겠지 ㅜㅜ





하지만 뭐 가족극이니까! 럽라를 그만큼 할애할 수 없었겠지 싶어 ㅋㅋ


제목에서 예상과는 달랐다 라고 말했던 이유는ㅋㅋㅋㅋ 내 생각보다 럽라가 너무 없어서 그랬던것


예전에 방영당시 ㅇㅋ 한드방 눈팅할 땐 진짜 럽라때문에 전쟁같이 싸우길래 이게 럽라가 엄청 찐한 줄 알았어


응사만 해도 거의 멜로란말야 내기준? 나레기 서사는 당연하고 칠봉이 캐도 좋아서 빼박 삼각관계 멜로라고 보였음


나는 응팔은 응사보다 더한 멜로인 줄 알고있었음ㅋㅋㅋ


하지만 까보니까 이게 웬열... 아주 찐한 




쌍문동 가족들 이야기 진짜 다 넘 좋았어ㅠㅠ


무레기랑 선영엄마 스토리가 참 좋더라 나올 때마다 흐뭇했어 이렇게 중년 재혼을 다뤄줄지 몰랐거든 전혀!


선우네랑 택이네가 가족이 되는 스토리 굿 ... 선우랑 택이 관계도 그래서 참 좋았고.


신파 많은 거 맞는데 난 신파에 잘 반응하는 편이라 ㅋㅋㅋ (막 좋아하는 건 아니고 불호에 가깝지만 착실하게 반응은 함...)


신파가 많았다해도 완결나고 돌이켜보니 참 좋은 가족극이다 싶더라.


개인적으로 동일아빠랑 보라 이야기, 동룡이네 이야기가 더 풍부했음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ㅎㅎ


정봉이 서사도 생각 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았어 ㅋㅋㅋ 왜 6수하는 아들을 저렇게 가만히 냅두나 했더니


정봉이 때문에 가난 탈출했던 것도 그렇고, 정봉이가 사실 몸이 약했던 것도 그렇고 보면서 이해 가능


이후 정봉이 럽라랑 7수째 결국 대입 성공한거, 최종적으로는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것까지 참 좋드라 ㅋㅋ


노을이 캐릭터도 확실해서 좋았고 (막내아들이지만 누나들 기에 눌린거, 럽라 눈치 빠른거 등등 ㅋㅋ)


진짜 다인원 나오는데도 캐릭터성 확실하게 잡아서 누구하나 미운 사람 없이 만든 거 보고 대단하다 싶었어




글고 쌍문동 5인방도 넘 좋아 ㅜㅜ 서로 넘나 돈독한 친구인 것 좋다구요...


그래서 정환이랑 택이가 서로를 의식해서 덕선이한테 대쉬하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고 


그럴 때마다 고통받았던 건 덕선이었지만 ㅜㅜ


결과적으로는 모두 행복하게 잘 지냈을 거라 생각함.


특히 동룡아! 부디 행복해라! 보는 내내 참 마음이 쓰였던 동룡이 ㅜㅜ


어른스러운 막내아들 동룡이... 친구들 사이에서도 젤 어른스러운 거 같아 안그런척 해서 글치.




마지막으로 선보라 이야기까지 하고 줄일게ㅜㅜ


선보라 진짜 서사 완벽하더라 


솔직히 보라 주인공, 선보라 메인으로 잡아도 응답시리즈 한 편 뚝딱 나올 것 같음. 


선보라 연애-이별-재결합 과정이 완전 응사 아니냐구. 이별 후 극적인 재회 완전 응칠 응사에서 나온 그것 아니냐구


응칠 응사에서 이별 후 재회 넘 잘 다루고 나도 좋아했어서 응팔도 선택이 그런 서사 있을 줄 알았는데


선보라에서 실현시킬 줄 몰랐어 ㅋㅋㅋㅋ 심지어 결혼식까지 디테일하게 다 다뤄줌


선보라 편집본 나도 구하고 싶더라 너무 뒤늦었지만... 진짜 보고싶음 ㅜㅜㅋㅋ







아무튼 완벽하진 않지만 참 괜찮은 드라마더라 ㅋㅋㅋ


응답 시리즈 중에 응팔을 최애로 꼽는 사람들이 많은 걸 이해했어!


응칠 응사 응팔 다 각자의 매력이 달라서 난 어떤 걸 최애로 꼽아야할지 모르겠지만 ㅜㅜ


느긋하게 달리기에도 좋고 암튼 넘 좋았다 ㅎㅎ


아쉬운 건... 재탕하기 힘들 것 같은 거? 럽라 편집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거...?


너무 방대한 가족극이라 각잡고 정주행하긴 힘들어서 몇편씩 쏙쏙 골라볼 것 같음ㅋㅋ


간만에 잼나게 드라마 봤다 >.<

  • tory_1 2020.02.28 15:00

    ㅁㅈ 중간에 덕선이가 꿈키스를 숨겼던 것도 너무 이해가 갔던게 덕선이는 쌍방이라는 확신이 들면 신나고 설레서 열심히 직진하는 귀여운 아이지만 또 자존감이 낮아서 쌍방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똑같이 직진할수가 없어짐 근데 꿈키스 다음날 택이한테서 그런 말을 들어서 더더욱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봐ㅠㅠㅠㅠ 그래서 안타깝게 엇갈렸지만 또 그래서 오래 간직해온 사랑이 호텔방 너무 예쁜 키스로 다시 이어지는 장면이 나왔고... 선택 너무 좋았어ㅠㅠㅠ

  • W 2020.02.28 15:02
    ㅜㅜ 선택 서사가 진짜 동화처럼 너무 예쁘더라 보면서 내내 크으으으 했다 진짜 ㅜㅠ
  • tory_2 2020.02.28 15:00
    이제야 본거야? ㅎㅎ
    토리가 한 얘기들 당시에도 리뷰들에 많이 나왔어.
    오랜만에 보니 추억 돋는다.
    나도 가끔 재탕하고 싶은데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잘 안난다.
  • W 2020.02.28 15:03
    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똑같구나 ㅎㅎ 갑자기 삘타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
    나도 재탕은 응칠이 짧아서 진짜 많이하고 응사만해도 좀 길어서 재탕을 못했거든 ㅋㅋ 그런데 응팔은 더 그럴 것 같다 ㅋㅋㅋ
  • tory_2 2020.02.28 15:11
    @W 응. 그리고 사실 나는 덕선이한테 감정이입해서
    덕선이 중심으로 봤거든.
    그러니까 택이한테 점점 스며들게 되더라고.
    정환이가 남주라고 생각하면서도 말야.
    그래서 중반까진 좀 아련하고 슬펐다.
    택이가 넘 좋아졌는데 우정으로 남겨야 하나 하면서 ㅎㅎ
  • W 2020.02.28 15:18
    @2 맞아 덕선이 이입해서 보면 택이한테 스며들게 되더라... 중간까지 정환이가 남주처럼 보이던 것도 맞고 ㅜㅜ 결국은 성공했구나 톨아 우정 아닌 사랑으로ㅋㅋ
  • tory_4 2020.02.28 15:07

    나톨은 덕선맘 ㅋㅋ 덕선이의 맘을 따라가다보니까 진짜 깨발랄 여고생 그 자체 ㅋㅋㅋ

    그치만 말 예쁘게하고 영앤리치 택이랑 되어서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 

    사랑스런 쌍문동에다가 5인방도 너무 좋았고.. 겨울마다 재탕하는데 선택 분량이 사실 많지는 않아서(더 원해 ㅠㅠ) 더 감질나는....

  • W 2020.02.28 15:09
    나톨도 덕선맘 ㅜㅜ ♡ 내내 덕선이가 넘 사랑스러워서 참 행복하게 봤어 덕선이 앓이 하자면 끝도 없다ㅜㅜ 엄마 갱년기때 엄마 팔짱 끼고 놀러가고 매니큐어 발라주던 덕선이 보면서 눈물 쏟았어 너무 사랑스럽고 착해서ㅠㅠㅠㅠㅠ 맞아 선택 분량 너무 짜... 맨 마지막에 연애사 잠깐 나오는데 ㅠㅠ 그게 너무 좋아 미치겠잖아요 ㅜㅜ 너무 좋은데 너무 적어ㅠㅜ
  • tory_5 2020.02.28 15: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1 20:25:31)
  • W 2020.02.28 15:17
    정환이 별명이 개! 개정팔 ㅋㅋㅋ 개정팔 + 덕선이라서 개떡 ㅋㅋ
  • tory_6 2020.02.28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0:43:09)
  • tory_7 2020.02.28 15:51

    앗 나도 선보라 서사 너무 좋았어ㅋㅋㅋㅋ 선보라 서사 쓰는 전담자가 따로 있나 싶을 정도로 촘촘하게 잘 씀... 짝사랑-고백-한차례 거절-포기하지 않고 직진-쌍방 결실-비밀 연애-이별-재회-결혼식까지.. 응사 나레기가 딱 저 서사 그대로 다 나왔어서 나레기가 최애컾인데 응팔 선보라도 만만치않게 좋아함ㅋㅋㅋㅋ 거의 투탑급!!! 근데 응팔 러닝타임 길어서 복습하기 힘들단거 공감..ㅋㅋㅋ 연애파트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응사도 뒤로 갈수록 러닝타임 끝장나지만 그래도 이건 메인이 멜로라 나레기 분량이 많아서 종종 다시 보는데 응팔은 흑흑.... 진짜 럽라만 따로 모아놓은 편집본으로 보고 싶어 선택이든 선보라든

  • W 2020.02.28 16:43
    선보라 진짜 서사가 나레기랑 딱 비슷해서 선보라만 길게 늘여도 드라마 나올 수 있겠단 생각 함 ㅋㅋㅋ
    맞아 응사는 뒤로가도 절절하게 멜로가 이어져서 잘 보겠는데 응팔은 ㅜㅜ 가족극인거 알아도 멜로에 치인 나토리는 재탕이 힘들 것 같음 ㅜㅜ
  • tory_8 2020.02.28 15:57

    나도 얼마 전에 재탕했어ㅋㅋ 처음 볼때는 정환이는 초반 이후로 덕선이랑 붙는 장면 너무 안나오고 혼자 생각만 하는데 이건 짝사랑서사일 순 있어도 남주서사일순 없다, 택이랑 자꾸 엮이고 한 장면에 같이 나오는 게 많아서 남주 같다고 느꼈다면 재탕할 때는 덕선이 감정선이 확 눈에 띄더라고. 다른 두명은 친구들 부추김에 의해서였는데 택이만 스스로 감정 발현해서 자각한거< ㅇㄱㄹㅇ ㅋㅋㅋ

    택이가 고백하려고 토요일에 약속 잡았다가 취소했을때 기분 나빴고 늘 쌍문동 남자들과 엮고 부추기던 친구들이 걔가 너 호구로 보는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축구하던 날 택이랑 만났을때 다친 자신을 들쳐업고 뛰는 택이를 향해 두근거림을 느꼈잖아. 이 감정선이 너무나 차별화된다고 느꼈어. 다시 보니까 덕선이 감정선이 다른 남자애들보다 택이한테 넘나 특별한거 마즘ㅇㅇ

  • W 2020.02.28 16:45
    맞아 정환이가 진짜 중간에 증발해버리더라 ㅋㅋ 초반에 강하게 버스씬 담벼락씬 같은 거 있어도 중반에 사라지니까 + 택이도 6화에서 확 등장했다가 중국씬에서 못박아버리고 그러니까 정환이가 확실히 남편이다! 하는 느낌이 사라지더라고. 덕선이 감정선 넘 좋아 딱 소녀같고 좋음 ㅜㅜ ♡
  • tory_9 2020.02.28 21:15
    본가 외장하드에 선보라 편집본 있응데ㅠㅠㅠㅠ 보내주고 싶은게 안타깝다ㅠㅠㅠㅠㅠ
  • W 2020.02.28 22:06
    마음만으로도 고마워 토리야 ♡♡♡
  • tory_10 2020.03.03 15:55
    ㅁㅈ 정주행해보면 정환이 분량 점점 줄어듦. 초반엔 택이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정환이를 보여줬다면 6화 택이 남주등판 이후로는 정환이보다 택이를 더 많이 보여주더라ㅋㅋ 윤제,쓰성,택 다 여주한정 호구이고 여주와 상호보완관계라 응팔도 처음부터 선택일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어ㅎㅎ
    정환이 짝사랑 서사 짠내나기도 했지만 덕선이 입장에선 넘나 택!
  • tory_11 2020.03.03 19:38

    쓰성은 가족처럼 장갑도 함께 만들고, 택이는 비록 사달라고 해서 봉황당 선물로 산 거랑 똑같은 걸 받은 거지만 그런 부분에도 비슷해서 좋더라고. 

    나같은 경우는 몸이 안 좋은 정봉이랑 비슷한 상황이어서 볼 때마다 운다 ㅠㅠㅠㅠㅠ 

    요즘도 가끔 새벽에 재방하던데 전체는 챙겨볼 수가 없어서 재방 할 때 가끔 보는 것도 괜찮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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